애플 뉴맥북 2015 (MacBook 2015) 리뷰 -3- 소프트웨어 및 총평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20sec | F/6.3 | 0.00 EV | 28.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16:05:31 20:04:04


마지막 소프트웨어 및 총평 편입니다.


전체 리뷰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애플 뉴맥북 2015 (MacBook 2015) 리뷰



-1- 수령 및 개봉기 (http://eteris.tistory.com/1102)


-2- 하드웨어 (http://eteris.tistory.com/1103)


-3- 소프트웨어 및 총평 (http://eteris.tistory.com/1104)





시작부터 찍으려고 했는데 양품 맞나 보려고 이거저거 확인하다 보니 이미 대부분 세팅이


끝난 상태로..-.-ㅋㅋㅋ


저는 독을 왼편에 놓는걸 선호해서 위와 같이 쓰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성능은 위와 같습니다.



해상도는 아주 마음에 듭니다. 다만 액정의 밝기 자체는 맥프레 15 쪽이 약간 더 밝은 느낌이군요.


거의 차이가 없긴 한데..ㅎㅎ



기본형 모델도 256GB부터 시작하므로 용량에 대한 걱정은 조금 덜었습니다.


다만 8GB 램은 살짝 걱정이 되긴 했는데.. 생각보단 8GB 램에서도 잘 구동되었습니다.


물론 하드한 작업을 대부분 생략한 이유도 있겠지만..ㅎㅎ



트랙패드 설정에 보면, 세손가락 드래그 옵션이 홀랑 빠져있습니다.


저도 이게 왜 사라졌지? 하다가 알아보니..



포스터치가 내장되며 세손가락 드래그 옵션이 손쉬운 사용 -> 마우스 & 트랙패드로 옮겨갔습니다.


번거롭게 시리..-ㅛ- 동작은 똑같이 가능했습니다.



12인치라는 화면이 여러가지 작업을 하는 노트북에 있어 좀 아쉽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이 사이즈..마음에 들었습니다.


어짜피 하드한 작업은 하지 않고, 가벼이 들고 다니며 간단한 작업을 하려는 녀석이라 그런지


공간도 적게 차지하고 16:10 비율이라 그런지 생각보단 작지 않아보이는 효과도..ㅎㅎ

(저는 세로비율이 작으면 너무 답답해보여서..)


물론 스크린 사이즈는 개인 취향이 매우 클테니 구매하시기 전에 반드시 실물을 보고 구매하시길..



아이튠즈.


맥버전은 신의 물건, 윈도우버전은 X신이라 불리는 그것..;;


구동도 빠릿빠릿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이퀄라이저가 기존보다 살짝 바뀐 것 같군요.


똑같은 값을 줘고 똑같은 리시버를 물려봐도 살짝 소리가 다른게.. 일단은 뉴맥북쪽이 조금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Spectacle.


가장 애용하는 프로그램 중 하납니다. 화면 사이즈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죠.


이런 프로그램의 존재는 태블릿보다 뉴맥북이 저에게 더 맞는 포지션이라는 걸 느끼게 해줍니다.


아이패드 프로 화면 반쪼개는 제스쳐보다 훨씬 빠르니..-_-



기본형은 8GB 램이 장착되어 있는데..


사실 램을 좀 고민하긴 했습니다. 기존에 개발업무용으로 쓰다보면 16GB 램도 모자라서 가끔 허덕이는 꼴을 보는데


아무리 간단한 작업이어도 8GB 램이 잘 버텨줄 것인가 꽤나 고민하게 만들었는데..

(이건 잠깐 만져봐서 어떻게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결론적으로 말하면, 크게 문제 없었습니다.


사용 중인 개발툴을 돌려도 8GB 램을 다 쓰는 일도 그다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패러렐즈 구동도 깔끔했고, 패러렐즈 내에서 문서 작업 등도 큰 문제 없었습니다. 다만 발열은 좀 느껴지더군요.


다만 조금의 아쉬움이 있다면 SSD 속도 정도.


느리진 않은데 확실히..기존에 쓰던 맥프레 15에 비하면 속도가 꽤 뒤쳐지는 느낌입니다.


하드웨어 성능차이 떄문인지 다른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뭐 그렇다고 느리진 않으니 크게 단점이라고 하긴 힘들 듯 하군요.



PushBullet PushPal.


너무나 아끼는 프로그램입니다.


스마트폰의 푸시 메시지를 데스크탑 OS에 연동시켜 뿌려주고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Gmail의 경우 바로 메일로 연결, 안드로이드의 경우 푸시에서 바로 액션이 필요한 경우에 대응도 가능합니다.

(Notification에 버튼이 존재하는 경우 바로 데스크탑에서도 선택 가능 등)


애플기기들끼리 가능한 핸드오프의 경우에도 푸시는 따로 동기화해주지 않기도 하고 파일 전송도 에어드랍을 통헤 하다보면


가끔 연결도 안되고 연결도 번거로운 경우가 많은데, 그런점에서 완전한 해방을 이뤄주는 녀석이지요.


바로 파일 던지면 네트워크 타고 전부 전송해줍니다. 에어드랍마냥 연결 이런거 다 필요없고..


이런 녀석이 기본적으로 무료 프로그램이라니 신박하지요.


다만 윈도우버전은 정식버전이라 상기 설명한 모든 기능이 동작하지만, 맥의 경우는 OSX 정식 버전이 존재하지 않고


타인이 만든 서드파티 프로그램만이 존재합니다.

(예전에 쓸 떈 분명 정식 버전이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홀랑 사라졌네요..;;)


때문인지 약간의 기능 제약은 존재합니다만은, 푸쉬를 온전히 데스크탑 OS에서도 볼 수 있다는 것을 최고의 장점으로 꼽고 싶군요..ㅎㅎ


더불어, Android / iOS / OS X / Windows 가릴 거 없이 다들 클라이언트가 존재해 기변이 잦은 저같은 사람에겐


항시 연동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드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xCode를 구동해보았습니다.


사실 자주 구동할 일은 없어보이긴 한데, 그래도 급작스럽게 소스를 수정할 일이 아주 없다고 볼 순 없기 땀시롱..


우려와 다르게 빠르게 구동되었습니다.



시뮬레이터도 꽤나 스무스하게 구동되더군요.


장시간 사용하면 어떨 지 모르겠습니다만, 30분 정도 사용해본 결과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저는 개발툴은 아무래도 화면이 커야한다는 입장이라, 이 사이즈는 조금 아쉽긴 하군요..ㅎㅎ



다음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여담으로, 이녀석.. 0.x ~ 1.x때는 꽤나 느리던 녀석이었는데,


5월에 2.0.0 업뎃이 되더니 무쟈게 빨라졌습니다.


1.x 버전이었으면 뉴맥북에서 꽤나 버거웠을지도..ㅎㅎ


점점 발전해나가는 안드로이드의 모습도 참 좋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만드는 라이브러리와 모듈들을 테스트해보았습니다.


빌드도 해보려고 했는데, USB C 케이블이 없어서...ㅡㅡ;;;


무선으로라도 빌드해볼껄 그랬나요 ㅎㅎ;;


gradle 빌드 속도는 조금 느리긴 하나 답답하다고 느낄 정돈 아니었습니다.


물론 맥프레15에 비하면 턱없이 느리긴 합니다만은 뭐 이정도는 용인해줄만 하다 정도?


전체적으로 제가 사용하는 영역대에서 성능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후끈후끈해지는 경우는 있어도 스로틀링 걸린 상황의 느낌은 발생하지 않더군요.


제가 음악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일러스트레이터같은 것도 아니다보니,


일반적인 웹서핑, 음악감상, 문서작업, 그리고 직업상 필요한 개발툴에 한해서만 테스트해보았습니다. ^^;


아마 로직 프로 이런건 상당히 힘들지 않을까 싶긴 하군요..ㅎㅎ



NAS에서 동영상 스트리밍도 훌륭했습니다.


뭐 오히려 상기 작업들보단 더 간단할 수도..ㅎㅎ


네트워크도 안정적이었고, 발열도 거의 없었습니다.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20sec | F/6.3 | 0.00 EV | 28.0mm | ISO-2000 | Off Compulsory | 2016:05:31 19:58:26


구매한 지 약 5일 정도가 지난 현재 전체적으로 평해보자면,


태블릿 대용으로 구매한 제 결정은 제대로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태블릿만한 사이즈,

(가방에 노트북 / 태블릿 수납공간이 있는데 이녀석은 태블릿 수납공간에 딱 맞습니다.)


그럼에도 키보드에 트랙패드도 있고 무엇보다 iOS가 아닌 OS X라 훨씬 활용도가 높다는 점,


거기에 중고가격이 폭락하여 거의 아이패드 128g 가격으로 뉴맥북 2015 256g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 등등..


혹여나 저같은 용도로 사용하실 분이라면 꽤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중고가격대와 성능을 가졌다고 평하고 싶군요.



다만 이런 점은 노트북이 한대만 있어도 저와 비슷한 작업만 처리하시는 분,


또한 고성능 노트북이 존재하며 그에 대한 서브 노트북으로 사용하시려는 분에 한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메인으로 쓰긴 좀..ㅎㅎ


이 리뷰를 끝까지 뉴맥북 2015로 쓰려다가, 2편까지 쓰고 손가락 아파서 3편은 메인PC로 이 글을 마무리합니다. ㅠㅠ ㅎㅎ



총평



- 장점

1. 작은 사이즈, 그럼에도 꽤나 나쁘지 않은 성능.

2. 12인치의 나름 적당한 사이즈의 화면, 그리고 고해상도의 멋진 스크린

3. 휴대성을 극대화한, 그럼에도 멋진 화면을 가진 노트북.

4. 트랙패드는 진리.

5. 중고가 폭락으로 인해 중고로 사실 분들에겐 꽤나 좋은 서브 노트북이 되어 줄 수 있을 듯.

6. 발군의 스피커 사운드. 작은 녀석이 대단하군요.



- 단점

1.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래 정가인 160만원 주고 사라고 하면 저는 좀...

2. 확장성이 재앙. 하다못해 USB-C 하나라도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3. 약간은 아쉬운 배터리타임.

4. 쓰레기에 가까운 키보드 타건감. 장시간 타이핑 시 손가락에 부담 가중.

5. 맥세이프2 제거로 인해 기존 맥북 유저에겐 충전기가 2개가 되어버리는 귀차니즘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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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 2016.08.17 11:09 신고

    안녕하세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궁금한 게 있어서요 혹시, 페럴렐즈 괜찮으셨나요? 제가 맥북프로13인치를 구입하고자 하는데요, 기존 13년형 에어를 팔고 살까합니다.

    기존 에어는 부트캠프를 썼는데요 아무래도 재부팅이 귀찮더군요..다만 페럴렐즈는 유료이고 무엇보다 사용시에 맥의 하드웨어를 osx와 윈도우 두 개를 돌리는데 쓰다보면 좀 버벅댈 수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만약 15년형 펙프레를 산다면 페럴렐즈 괜찮을지..혹은 적어도 어느 정도 사양의 맥프레여야 버벅거리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기존에 있던 에어를 보싱판매하면 프리스비 같은데 알아보니 60만원 정도 받을 수 있다더라구요. 중고로 파는 게 좋을지 아님 프리스비에 보상판매 하는 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 2016.08.18 15:27 신고

      맥프레15 2014 mid 모델을 함께 쓰고 있는데 역시나 패러렐즈는 아주 잘 구동됩니다. ^^

      뉴맥북 2015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격으로 인해 패러렐즈보다는 VM웨어 퓨전을 더 선호하는데, 둘이 차이는 거의 없는 듯 합니다.

      에어는 제가 중고가를 잘 몰라서..개인적으로는 맥북은 왠만하면 애플공식스토어를 이용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 2016.08.18 22:18 신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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