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 7 (Galaxy Note 7) 리뷰 -2- 하드웨어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20sec | F/9.0 | 0.00 EV | 48.0mm | ISO-2500 | Off Compulsory | 2016:08:22 20:31:52


갤럭시노트7 하드웨어편입니다.


먼저 간략히 갤럭시노트7의 스펙을 알아봅시다.



삼성 갤럭시노트 7



삼성 엑시노스 8890 SoC


4GB LPDDR4 SDRAM


64GB UFS Storage


microSDXC (Up to 2TB)


5.7 inch WQHD Dual-Edge AMOLED Display


Android 6.0


USB 3.1 Type C


169g


IP68


홍채인식


S-Pen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홍채인식, USB Type C (이하 USB-C), 듀얼엣지, IP68 방수방진 등급이 눈에 띄는군요.


무엇보다도 방수방진이 전 가장 마음에 듭니다.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20sec | F/9.0 | 0.00 EV | 44.0mm | ISO-2500 | Off Compulsory | 2016:08:22 20:27:16


먼저 외관을 보면..


갤럭시노트5때도 충분히 이쁘장했고,


갤럭시S7 엣지 역시 홀려서 구매하게 될 정도로 완전체의 모습을 하고 나왔는데,

(네모네모 성애자인 제가..)


이녀석은 그냥 제 취향 저격 수준이었습니다.


완벽한 네모네모한 디자인, 드디어 제자리를 찾은 수화부, 샤프한 듀얼엣지 디스플레이,


그리고 앞뒤 듀얼엣지로 인한 완벽한 대칭이 이루어져서 너무나 이뻤습니다.



전면 액정은 듀얼엣지 디스플레이가 채용되었으나,


갤럭시S7 엣지와는 달리 굴곡이 있는 면적이 작아지고 훨씬 가팔라졌습니다.


덕분에 엣지부분의 왜곡되는 부분이 훨씬 줄어들면서 더 깔끔해보이는군요.


대신 필름붙이기 난이도가 더더욱 높아진 건 덤..ㅠㅡ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20sec | F/9.0 | 0.00 EV | 70.0mm | ISO-2500 | Off Compulsory | 2016:08:22 20:27:41


일단 상단을 보면..


홍채인식 센서, 조도센서, 근접센서, 전면 카메라 등 구멍이 송송 나있습니다.


블랙만 고집하던 저에게는 어찌보면 약간 신선한 느낌인데, 뭐 나쁘진 않았습니다. 적어도 중앙 정렬은 되어 있으니..ㅎㅎ


각 구멍이 사이즈가 일치하면 더 이쁘지 않을까 하고 상상해봤는데, 그게 더 이상할 것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수화부가 드디어!! 밑으로 좀 내려왔습니다.


중간에서 살짝 위에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상단 테두리까지 포함하면 정중앙 같기도 하고..ㅎㅎ


삼성마크도 사라져있어서 참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20sec | F/9.0 | 0.00 EV | 70.0mm | ISO-2500 | Off Compulsory | 2016:08:22 20:27:58


하단은 뭐 크게 달라지지는 않은 모습.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20sec | F/9.0 | 0.00 EV | 70.0mm | ISO-2500 | Off Compulsory | 2016:08:22 20:28:51


전작과 달라진 점은 mUSB에서 USB-C로 바뀐 점입니다.


LG G 시리즈에 이어 삼성 갤럭시 시리즈에도 USB-C가 채택되었군요.


갤럭시S7 엣지에도 되었으면 더 좋았겠지만..ㅎㅎ


이젠 앞뒤 구분할 것 없어 좋습니다. 다만 당분간은 USB-C 케이블이나 젠더가 많진 않을 것이기 때문에 약간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겠지만 뭐 표준이니까, 그리고 갤럭시 시리즈에 들어간 만큼 금방 퍼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쉬운 점은 3.5파이 이어폰잭과 USB-C 테두리의 저 재질은 바뀌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무슨 푹 파이고 변색되고 이러진 않았지만, 묘하게 금속재질인 부분과 약간의 미묘한 이질감은 있습니다.


불편한 점은 아니지만,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이군요.


요즘 삼성의 피드백이 엄청나게 빨라졌다는 게 마구 체감될 정도인데,


잘하면 갤럭시S8에서는 변경된 점을 볼 수 있을 지도..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20sec | F/9.0 | 0.00 EV | 70.0mm | ISO-2500 | Off Compulsory | 2016:08:22 20:30:07


갤럭시S7에 이어 이녀석도 microSD가 돌아왔습니다.


다행이야..ㅠㅡ


디자인도 크게 안헤치는 선에서 들어가 있어서 더욱 좋군요.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20sec | F/9.0 | 0.00 EV | 55.0mm | ISO-2500 | Off Compulsory | 2016:08:22 20:30:37


뒷면.


뒷면은 전작에서도 후면에 엣지가 있어서 그립감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었는데,


이 녀석 역시 같은 효과를 줍니다.


그리고 훌륭한 뒷태..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20sec | F/9.0 | 0.00 EV | 70.0mm | ISO-2500 | Off Compulsory | 2016:08:22 20:31:00


카메라 높이는 S7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확 낮아져있습니다.


내년에 8 시리즈가 나온다면, 다시 완전히 평면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네요. ㅎㅎ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20sec | F/9.0 | 0.00 EV | 48.0mm | ISO-2500 | Off Compulsory | 2016:08:22 20:31:52


Always on Display (이하 AOD).


전체적으로 기능이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 수준이었는데,


기능이 꽤나 강화되었습니다. G5에서도 되었던 서드파티 관련 AOD 기능을 좀 참고한 것 같군요.


타 앱 알림도 추가되고 음악 컨트롤도 되고.


더군다나 음악컨트롤의 경우 잘못 눌리는 걸 방지하기 위해 더블탭을 해야만 동작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좋은 방법이군요.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20sec | F/9.0 | 0.00 EV | 48.0mm | ISO-2500 | Off Compulsory | 2016:08:22 20:32:15


그립감은 매우매우매우X29037845235 훌륭합니다.


지금까지 스마트폰은 대부분 이쁘면 그립감이 별로고, 그립감이 좋으면 디자인이 별로였던 적이 많았는데..


S7 엣지도 그렇고 노트7도 그렇고 두마리를 다 잡은 녀석이 속속 나오는군요.


5.7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음에도 그립감이 이토록 훌륭한 건 후면의 듀얼엣지, 전면의 듀얼엣지가 공로한 바가 크다고 봅니다.



사실 저는 갤럭시노트 엣지 (노트4 출시 때 같이 나온 녀석..) 때 엣지 디스플레이에 대해 상당히 회의적이었습니다.


너무 많이 휘어져있기도 했고, 대칭형 디자인을 극선호하는 타입이라..


다만 이런 녀석을 보니 확실히 엣지 디스플레이의 효용성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샤프해지는 디자인과 훌륭한 그립감, 그리고 제로베젤에 가까운 느낌을 주는 것까지.. 칭찬해주고 싶군요.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20sec | F/9.0 | 0.00 EV | 48.0mm | ISO-2000 | Off Compulsory | 2016:08:22 20:34:04


아이폰6s+과의 비교.


화면이 S7 엣지에 비해서도 훨씬 더 밝아졌습니다.


S7 엣지와 노트7 간의 액정이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제가 가진 두 녀석의 밝기는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실제 발표내용에서도 그런 점을 들어본 것 같긴 하군요.


심지어 아이폰6s+보다도 밝은 걸 보면 삼성의 아몰레드 기술이 정말 많이 발전했구나 하는 걸 느끼게 됩니다.


이제 번인만 빨리 잡자구.



그리고 디스플레이 상하좌우 이너베젤이 드디어 정확하게 맞습니다.


이 점은 제가 모바일 리뷰 떄 특히나 자주보는 곳인데.. 이게 전 정말 신경쓰이거든요.


특히 좌우가 안맞으면 왜그리 신경쓰이는지..이거때문에 사용을 포기할 떄도 있었습니다. ㅡㅡ;;


색상을 블랙만 고집하는 것도 이런 이유 떄문이죠.

(색상이 블랙이면 안맞아도 안보이니까요.)


다만 디스플레이 꼭지점이 베젤 끝에 딱 달라붙어있는게 처음엔 되게 어색했는데,


자꾸 보니 그건 그거대로 또 멋진 맛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그게 더 베젤을 균형있게 맞추는데에 도움이 될 꺼란 생각도 들구요. 머리 좀 썼네 이놈들.


이런 미세한 점은 그간 아이폰 시리즈에서만 느꼈던 기분인데, 수장이 바뀌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이런 점 계속해서 신경써주길 바랍니다. 미세한 차이가 품질을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20sec | F/9.0 | 0.00 EV | 44.0mm | ISO-2000 | Off Compulsory | 2016:08:22 20:34:33


두 녀석의 외관은 이렇게...


여담이지만 갤럭시노트7이 들어온 당일 날 S7 엣지는 좋은 값을 받고 좋은 분에게 팔려나갔습니다.


사가시던 분이 너무나 좋아하시던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네요. 파는 입장에서도 그렇게 기분 좋을 수가..^^


아이폰6s+은 리퍼폰으로 다시 영입된지 한달이 안됐지만 다시 갤럭시노트7에게 메인폰의 지위를 넘겨줬습니다.


아이폰7+가 나온다면 또 저녀석이 팔려나가고 새 녀석을 살런지..그건 모르겠네요.


일단은 iOS / Android 개발로 먹고 사는 입장이라 두 플랫폼의 각각 한 녀석은 항시 유지할 생각입니다. +_+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20sec | F/9.0 | 0.00 EV | 47.0mm | ISO-2000 | Off Compulsory | 2016:08:22 20:34:58


후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갤럭시노트7의 후면 디자인이 더 맘에 들긴 합니다.


뭔가 균형감을 딱 주는 그런 느낌이라..ㅎㅎ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20sec | F/9.0 | 0.00 EV | 53.0mm | ISO-2000 | Off Compulsory | 2016:08:22 20:36:02


전체적인 빌드 퀄리티를 말해보자면..


솔직히 놀랍습니다. 하드웨어적 설계 결함을 차치하고 그냥 빌드 퀄리티 자체로만 보면


그간 아이폰 시리즈만큼 마감이 완벽에 가까운 녀석은 본 적이 없었는데,


S7 엣지 / 노트 7.... 조금 더 나아가 S6 / 노트5 시절부터 하드웨어 마감이 극히 좋아졌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갤럭시S5까지의 크롬 벗겨짐, 갤럭시노트4의 명함 꽂기 기능 (-.-ㅋㅋㅋ) 등 크고 작은 아쉬운 마감이 있었는데,


현재의 삼성 플래그십 시리즈는 아이폰 시리즈에 버금갈 완벽에 가까운 마감을 하고 나온다고 생각됩니다.


확실히 개선되는 모습이 보여진다는 건 소비자에겐 좋은 것이죠.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20sec | F/9.0 | 0.00 EV | 52.0mm | ISO-2000 | Off Compulsory | 2016:08:22 20:36:37


엣지에 대해 조금 더 말해보자면..


엣지구간이 S7 엣지보다 더 구간이 짧아진 만큼 엣지 기능이 많이 퇴색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측면에 뜨는 메시지 등 엣지 기능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사실상 엣지로서의 기능은 별로..ㅎㅎ


오히려 디자인적으로서의 존재가치가 높아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실, 그런 점이 저는 더 마음에 듭니다.


이쁘면 됐지. 뭐 더 필요해..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20sec | F/9.0 | 0.00 EV | 70.0mm | ISO-2000 | Off Compulsory | 2016:08:22 20:38:01


S펜.


2048 필압에서 4096 필압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합니다.


S펜을 자주쓰긴 하지만 필압은 저같은 일반인에겐 2048이나 4096이나 크게 와닿진 않더군요.


다만 이걸로 정말 그림을 그리시는 분들이나 필기감에 극도로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크게 와닿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더욱 실제 필기감과 닮아지겠단 생각은 드네요.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20sec | F/9.0 | 0.00 EV | 70.0mm | ISO-2000 | Off Compulsory | 2016:08:22 20:38:47


갤럭시노트5 초기 문제가 되었던 S펜 거꾸로 넣었을 시 걸리는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이제는 이 이상으로는 더 들어가지 않게 설계가 변경되었군요.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20sec | F/9.0 | 0.00 EV | 64.0mm | ISO-2000 | Off Compulsory | 2016:08:22 20:39:55


S펜에 대해 이야기해보면..


펜 자체 촉이 훨씬 더 얇아졌습니다. 거의 1/2 가까이로 줄은 것 같은데, 덕분에 더욱 세밀한 필기가 가능해졌습니다.


그 외에 펜 자체가 변경된 점은 그다지 없는 것 같군요. ㅎㅎ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20sec | F/9.0 | 0.00 EV | 48.0mm | ISO-2000 | Off Compulsory | 2016:08:22 20:43:37


음감..


측정치는 따로 찾아보지 않았지만, S7과 비교해보면 거의 동일한 느낌입니다.


여전히 훌륭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잡음도 없고.. 어댑트 사운드는 소프트웨어 편에서 후술하겠지만


여전히 훌륭한 기능입니다.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20sec | F/9.0 | 0.00 EV | 50.0mm | ISO-2000 | Off Compulsory | 2016:08:24 22:52:51


고속유선충전, 고속무선충전도 똑같이 들어있습니다.


한때 12V / 2A 충전이 된다고 들었는데, 실제 테스트 결과는 기존의 9V / 1.67A와 거의 같다고 하니


따로 구매를 할 필요는 없어보이는군요.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20sec | F/9.0 | 0.00 EV | 64.0mm | ISO-2000 | Off Compulsory | 2016:08:22 20:39:55


다음은 소프트웨어 및 총평 편입니다.


사실 이제와서 적는 거지만은, 조명이 누런 곳에서 찍어서 그렇지 원래 실버입니다. ㅠㅠ ㅋㅋ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11)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