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7 플러스 (iPhone 7 Plus) 리뷰 -3- 소프트웨어 및 총평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25sec | F/7.1 | 0.00 EV | 65.0mm | ISO-2500 | Off Compulsory | 2016:10:02 12:43:23


아이폰 7 플러스 리뷰의 마지막, 소프트웨어 및 총평 편입니다.



사실 아이폰 시리즈 리뷰때마다 가장 난감(?)한 건데..


사실 변화점이 크게 없다보니 뭘 적어야 할지 가장 거시기합니다.


뭐 변화점이 적다는 것은 장점일 수도 단점일 수도 있지만, 저는 뭐 나쁘지 않다고 보는 편입니다. ㅎㅎ


유저들에게 동일한 UX를 제공해준다는 느낌이니까요.


아이튠즈 백업으로 복구를 했는데, 저는 이때 7 플러스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얼마나 뜨거워지는지..;;


쿼드코어라 그런가 발열이 한층 더 심해진 느낌?


다만 그 뒤로는 게임을 해도 그냥 뜨뜨미지근해지는 수준인 걸 보니 복구가 정말 빡센 작업인가 봅니다. ㅎㅎ


심지어 화면도 밝기가 강제되어서 낮아진 상태로 한참을 있었으니까요.



설정화면.. 딱히 바뀐 건 없습니다. ㅎㅎ



현재 이 리뷰는 iOS 10.1 PB1 버전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왠만하면 정식버전으로 하려고 헀지만, 6s 플러스를 개발 테스트에 사용하면서 PB1을 올려놨었고,


아이클라우드 백업데이터도 죄다 10.1로 맞춰진 바람에..ㅎㅎ



128G 아이폰 7 플러스의 내장 용량.


이미 앱이 다 설치된 마당이라 남은 용량이 정확히 얼마라고 말씀드리기가 뭐하군요.


티모바일 모델이지만, KT 유심을 넣고 2차례 재부팅을 하자 정상적으로 KT LTE 망을 잡았습니다.



이 색조 변경은 앞서 하드웨어 편에서 말씀드린 오줌액정(?)을 시퍼렇게(??) 만드는 옵션입니다.


설정 -> 일반 -> 손쉬운 사용 -> 디스플레이 조절 에서 수정할 수 있구요,


색상 색조를 켬으로 변경한 뒤, 강도를 최대로 낮추고, 색조를 스크린샷과 비슷한 위치에서 마음에 드는 상태가 될 때까지


미세하게 조절하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액정별로, 그리고 개인이 선호하는 색상이 있을테니 정답은 없겠죠. ㅎㅎ



홈버튼 옵션이 추가되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포스터치가 적용된 홈버튼의 느낌을 3단계로 제공해 줍니다.


기본 설정은 2단계구요, 저는 2~3 사이가 좋더군요.



터치ID는 변경된 점은 없습니다.


터치ID를 개선했단 소문은 못들었지만 뭔가 약간 더 나아진 것 같기도.. 그냥 새폰빨(?)인가.



연속성 기능도 변경된 점은 없습니다.


macOS Sierra / iOS 10에 이르러서, 연속성 기능이 더욱 강화되어


아이폰에서 복사한 텍스트를 macOS에서 그대로 붙여넣기가 가능하거나,


반대방향으로도 되는 기능 정도가 추가되었습니다.


더불어 다음 업무는 오랜만에 iOS 관련 업무라, 또 맥으로 도배된 생활이 시작되겠군요..ㅎㅎ



애플 뮤직.


음원 (특히 국내 음원)이 매우 적긴 하지만,


아이튠즈 매치처럼 음원을 자동 동기화해주기에 결제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트리밍보다는 사실 이 점이 저에겐 더욱 크군요..ㅎㅎ


매번 NAS로 음원을 전체를 복사해서 던졌다가 또 내려받았다가 했는데,


이제는 그럴 일은 별로 없습니다.


Windows / macOS / iOS / Android 모두 동기화~



개인적으로 가진 음원에 대해서도 동기화를 해주니, 사진과 책에 이어 음원도 이젠 클라우드의 시대.



음악앱..


이건 아이폰 7 시리즈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iOS 10 음악 앱이 문제긴 한데요.


도대체 글자가 왜저렇게 크게 만들어놨을까 이해가 안됩니다.


다른 기본 앱들이 다같이 커졌으면 모를까 왜 음악앱만.. 심지어 이쁘지도 않아요. 조절하는 옵션도 없고.


더군다나 반복재생옵션이나 재생리스트가 저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해야 보이는 그지같은 UX는 덤.


걍 iOS 9 시절 음악앱으로 돌려놔줘..-_- 이게 뭔 짓이야..



하드웨어 성능 테스트.


안투투 벤치마크 점수입니다. 대략 18만점으로 이전의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와 거의 오차 내 점수입니다.


갤럭시노트 7 리뷰 당시 13만점 정도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꽤 차이가 나네요.



긱벤치의 점수는 이정도.


해상도떄문인지는 몰라도, 멀티코어 점수가 7에 비해 7플러스가 500점 정도 낮았습니다.


그냥 연속 테스트로 인한 저하일지도.



배터리는 용량이 소폭증가했지만, 그다지 체감되진 않았습니다.


6s 플러스와 거의 비슷한 느낌인데요. 오히려 약간 더 빠진단 느낌도 없잖아 있습니다.


요즘 이슈가 되는 아이폰 7 시리즈의 애니메이션이 끊기는 듯한 이슈가 이번에 도입된


쿼드코어에서 코어끼리의 전환이 문제라는 말이 있던데, CPU 관리에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문젠데..갤4..?;;)


뭐 크게 차이가 나거나 불편한 점은 아니니, 차차 수정되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가장 큰 버프를 받은 카메라.


사실 카메라를 잘 몰라서 세부적인 설명은 뒤로 하고 기능적인 측면만 봐봤습니다.


기본적인 카메라 앱의 UI는 똑같습니다.


Apple | iPhone 7 Plus | Normal program | Pattern | 1/12sec | F/1.8 | 0.00 EV | 4.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6:10:03 00:09:31


자동상태에서의 실내 사진.


별거 없어보이지만 6s 플러스로 똑같이 찍으면 7 플러스가 정말 많이 발전했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7나 갤럭시S7 엣지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갤럭시S6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DxOMark 점수도 갤럭시S6와 동일합니다.)


뭐 애초에 갤7 정도는 기대도 안했으니 ㅠㅠ 이정도만 해도 감지덕지.



추가된 기능은 포트레이트 (Portrait) 모드.


한국버전엔 인물사진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피사체를 파악해서 후면을 홀라당 블러처리 해버리는 그런 기능 같습니다.


카메라를 잘 모르니 당췌 뭐라고 설명해야 할 지 모르겠군요. 그냥 아래 사진을 보시는게..ㅎㅎ



일단 빛이 충분하지 않으면 찍힐 생각조차 안했습니다.


제 방이 살짝 조도가 아쉽긴 하지만 부족할 정도는 아닌데, 빛이 더 필욜하다고 하네요.


필욜이 뭐니 필욜이..얘네도 오타가 나는구나.


Apple | iPhone 7 Plus | Normal program | Pattern | 1/1212sec | F/2.8 | 0.00 EV | 6.6mm | ISO-20 | Off Compulsory | 2016:10:03 14:52:49


그래서 대낮에 테스트.


사람으로 테스트해보고 싶었지만 귀찮은 관계로 그냥 제 조수로 해봤습니다.


인물 사진 모드로 찍을 경우 자동으로 두개의 사진이 찍히는 듯 합니다.


이건 처리가 안된 원본사진.


Apple | iPhone 7 Plus | Normal program | Pattern | 1/1212sec | F/2.8 | 0.00 EV | 6.6mm | ISO-20 | Off Compulsory | 2016:10:03 14:52:49


그리고 이게 포트레이트 옵션이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사실 아직 기능이 불완전하긴 한게.. 두개의 사진을 다운받아 비교해보면,


머리쪽 부분과 일부 몸의 부분이 강제로 삭제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뭐 아직 베타니까, 더 나아질 수 있겠단 기대를 가져봅니다.


Apple | iPhone 7 Plus | Normal program | Pattern | 1/2283sec | F/1.8 | 0.00 EV | 4.0mm | ISO-20 | Off Compulsory | 2016:10:03 14:52:53


더불어 이 기능은 상당히 많이 땡겨져서(?) 찍히는 것 같습니다.


동일한 위치에서 일반모드로 촬영할 경우는 위와 같습니다.



인물사진 모드로 찍힌 사진에는 좌측 상단에 심도 효과라고 적혀서 나옵니다.


Apple | iPhone 7 Plus | Normal program | Pattern | 1/5sec | F/1.8 | 0.00 EV | 4.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6:10:03 20:33:39


더불어 야간사진 추가.


야간 사진은 6s 플러스와 꽤나 크게 차이나는 느낌입니다.


아주 좋진 않지만, 충분히 훌륭하다는 느낌.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25sec | F/7.1 | 0.00 EV | 45.0mm | ISO-2500 | Off Compulsory | 2016:10:02 12:57:33


결론적으로는..


훌륭합니다. 성능도 더 좋아졌고, 더 밝아졌다고(하는) 디스플레이,


듀얼카메라 도입으로 더욱 좋아진 카메라 성능, 수화부를 활용한 훌륭한 스테레오 스피커,


절연띠가 거의 보이지 않게되어 깔끔해보이는 후면 등..


3.5파이 잭만 남아있었다면 완전체로 불러줬을텐데..ㅠㅠ 뭐 이것도 며칠 쓰니 점점 적응됩니다. =_=..


대략 한국 출시일은 10월 21일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그 전에 2주 사용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__)




총평



- 장점

1. 놀라운 성능, 깔끔한 디스플레이.

2. 3GB 램 채용으로 더욱 쾌적한 아이폰.

3. 경쟁상대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좋아진 듀얼카메라.

4. 훌륭한 듀얼스피커 사운드.

5. 블랙 색상들에 한정하여, 깔끔하게 처리된 절연띠.

6. 3.5파이 잭이 제거되어 깔끔하게 정리된 하단부.



- 단점

1. 3.5파이 잭 돌려놔라..ㅡㅡ

2. 호불호가 갈릴 듯한 포스터치 홈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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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 2016.10.05 21:18 신고

    방수가 저는 특히 좋은듯해요 실생활에서 쓸때요.

    • 2016.10.06 16:45 신고

      저도..실생활에선 방수가 가장 크게 와닿을 것 같습니다. +_+

  • 아이노버
    2016.10.10 12:08

    안녕하세요? 사용기 잘 보았습니다. 전문이신것 같아서 몇가지 문의드려요. 아이폰7+의 후면 카메라의 광각과 망원이 공히 OIS가 설치 되어있나요? 그리고 화상센세가 아이폰7과 같은 크기의 것이 둘다 설치되어있나요? 아니면 둘중하나? 아니면 둘다 다른가요? 꼭 답변 부탁드려요

    • 2016.10.11 13:10 신고

      전에 스펙시트를 얼추 봤을때,

      두 렌즈 중 하나에만 OIS가 들어있다고 한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화상센서가 뭔가요? -0-;

  • 아주머니조아
    2016.10.11 23:02

    리뷰 정말 잘봤습니다. 그래서 더욱 7과 7플러스 둘 중 뭘 구매할지 고민되네요...어쩌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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