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사용중인데, 1년여 전 분실신고한 카드로 결제되는 황당한 일이 발생 중입니다.



도대체 이게 뭔 황당한 일인지 모르겠지만,


문자로 분실신고된 카드의 결제 차단 문자가 날아오길래 연락을 했더니,


3월 29일부터 지속적으로 분실된 카드로 결제가 되는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스크린샷의 "코레일유통자판기" 항목인데, 보면 현대카드M2 카드로 결제되었다고 되어 있지만..



전 현대카드 M2를 해지한 지 이미 1년 2개월이나 지난 상황인데


이제와서 결제되고 아주 난리가 났네요.


황당해서 연락했더니 상담사는 무슨 "조치를 취했으니 더이상 결제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하길래


"무슨 조치를 더 취했냐?" 라고 말하니


"XX 조치를 했다. (뭐라고 했는지는 까먹었네요.) 라기에


"그럼 분실신고했을 당시엔 그 조치가 안되어있었나?" 라고 반문하니


"아뇨 되어 있었죠" 이러고 있으니..-_- 그럼 그 전이랑 바뀐게 없는데 어떻게 결제가 안된다고 확신을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4월 1일, 2일 양일 간 모니터링을 하며 결제가 발견될 경우 알려준다더니


연락도 없었고, 결제도 되어 있더군요. ㅋㅋ 뭔 시스템이 이따윈지..



거기다 이젠 현금서비스 시도까지 하는게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분실신고된 카드로 결제가 되는 것 자체가 황당한 일이 첫번째이고,


결제가 된 상태에서 결제 요금창에 보여주기 전에 먼저 걸러서 분실카드로 만들어진 전표라고 판단되면


저에게 미리 연락을 하던가 해야되는데 이 망할놈들은 그런 것 없이 바로 저에게 요금을 물리려고 했고,


이 점을 캐물으니 말을 안하네요. -_-


또한 현금서비스마저 분실카드로 시도가 된다는 것 자체가 황당한 일입니다.


아니 애초에 시도 자체가 안되야 하는거 아닌지 현대카드에 물어보고 싶네요.


현재 이 건은 현대카드에서도 조사중에 있지만, 저는 이미 현대카드 측에 신뢰를 몽땅 잃어버려서 해결되는 대로 모두 해지하고


금감원에 민원을 넣어볼 예정입니다. -_-


일단 삼성카드 신청했으니 이녀석부터 와야 뭘 어떻게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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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 2017.04.04 21:58 신고

    헐...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네요. 시스템이 우째 되어있길래 저런 일이..?

    • 2017.04.05 11:40 신고

      사고지원팀인가 하는 곳에서 연락온 바로는

      코레일쪽에서 조치를 취했으니 더이상 결제되진 않을꺼라고 하고 실제로 아직은 괜찮은 것 같군요..-_-

      이참에 그냥 다른 카드로 갈아탈 준비 중입니다. 이거 뭐 불안해서 쓸 수가 있어야..

      금감원 민원이라도 넣을까봐요.

  • 2017.04.06 00:17 신고

    해지된 카드인데 결제가 됬다니 신기하네요...ㄷ

    금감원에 꼭 민원 넣으셔요..

  • Testa
    2017.06.11 08:18

    현대카드도 별로네요.... 삼성하고 신한이 가장 나은거 같습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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