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 (THE iDOLM@STER MILLION LIVE!) 리뷰


언제 오픈할 지 말도 없던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 (이하 밀리시타) 가 6월 말


갑자기 뜬금없이 오픈되었습니다. ㅡㅡ;; 밀리언 라이브가 주제인 게임 답게 100만명 사전 예약을 진행하기도 했고,


결국 성공하기도 했던 게임이구요.


게임의 출시 플랫폼은 Android / iOS이며, 이 리뷰는 필자의 아이폰 7 플러스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이 밀리언 라이브 (이하 밀리마스) 라는 컨텐츠는...


아이돌 마스터라는 컨텐츠로 처음 선보였던 13명의 캐릭터를 "본가"라고 칭하며,


이 본가 프로젝트의 후속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밀리마스의 인원은 약 37명이며 본가의 13명을 합쳐 약 50여 캐릭터가 등장하게 됩니다.


실제로는 그 사이에도 몇개 추가된 아이돌들이 있어 약간 숫자는 더 많게 되겠네요.


이 리뷰를 쓰는 날짜 기준 정확하게 52명의 아이돌이 등장합니다.



게임의 메인화면.


전체적으로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이하 데레스테) 와 거의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가졌습니다.


사실 뭐 거의 빼다 박은 형태와 메뉴 순서구성이라, 큰 무리 없이 게임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아이돌들 가챠로 뽑건 라이브를 해서 얻건 한 아이돌들을 기반으로..



아이돌 메뉴의 덱을 짜 줍니다.


이 게임에는 데레스테와 비슷하게, 프린세스, 페어리, 앤젤의 3가지 속성으로


아이돌들이 나눠져 있고, 라이브할 노래의 속성에 맞춰 덱을 변경해가며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주요 골자입니다.


각 캐릭터들의 성능이나 스킬 차이에 따라서 조금 더 세분화된 덱을 짤 수도 있지만,

(뭐 최상위 등급을 통과하기 위한 힐러 덱이라든가..?)


일단 가장 큰 틀에선 이렇게 진행할 수 있곘죠.



데레스테와 같이 의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데레스테는 SSR 캐릭터만 의상을 정할 수 있었으나 밀리시타는 의상 자체가 아이템으로 나온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만


어째 제가 의상을 못먹어봤네요 ㅠㅠ ㅋㅋ



메뉴를 통해 각 속성에 맞는 덱을 능력치나 기타 옵션의 우선순위에 맞춰 간략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설정에서 게임 내 라이브에 대한 설정 등등을 건드릴 수 있는데..


일단 3D 설정이 상당히 세분화된게 눈에 띕니다.


아이폰 7 플러스 기준으로 기본 설정이 저 3번째 설정으로 되어 있어서,


이 리뷰 도중에 가장 위의 3D 고화질로 변경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일단 아이폰 7 플러스의 경우엔 고화질로 놓는다고 하더라도 성능에 그다지 지장은 없었습니다.



노트도 취향에 따라 설정해 줍시다.


위로 스크래치하는 버튼이 추가되었습니다.



대기실에서 게이머가 해야될 작업이 몇가지 존재합니다.


아이돌의 머리 위에 느낌표가 뜨거나 말줄임표가 뜨는 경우 커뮤를 진행하면 커뮤 관련 포인트가 증가하며,


사무실이나 대기실, 연습실 등 4가지 화면에서 아이돌들이 랜덤으로 나타나기에


가끔씩 둘러보는게 좋습니다.


컨셉은 좋은데.. 문제가... 이 부분에서 네트워크 연결하는 부분이 너무 깁니다.


다행히 로딩중이라도 다른 작업을 못하는게 아니라서 큰 문제는 아니지만,


방 한번 옮길 때마다 생기는 connecting 메시지는 상당히 귀찮네요. ㅎㅎ



뭐 미키가 말거는 거니까 봐줍니다.


미키 SSR은 언제나오는거니?



레벨 상승에 따라 각 커뮤도 클리어하며 쥬엘 (밀리시타도 쥬엘 맞나..?) 을 모아줍시다.



커뮤라던가, 라이브를 클리어할 때마다 메달 포인트라는 걸 얻을 수 있는데...



이 메달은 총 10개까지 저장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이 7일입니다.


즉, 7일 이내에 소비해야 할 아이템입니다.



가챠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일반적인 쥬엘 (캐시) 을 사용한 가챠, 그리고 앞서 설명한 메달을 사용한 가챠가 있습니다.


메달은 가챠에 사용할 수 있으며, R 이상의 아이돌 카드를 뽑을 수 있습니다.


SSR도 나온다곤 하는데 아직 뽑아본 기억은 없네요. ㅠㅠ ㅎㅎ


생각보다 게임을 진행할 때 메달이 상당히 잘 모이는 편이기 때문에, 모일 떄마다 자주 돌리는 편입니다.


SR 까지는 곧잘 나오는 편이더군요.



쥬엘을 통한 가챠는 10연차 기준 데레스테와 동일하게 2500쥬엘을 사용하구요.


SSR 등장 확률은 오늘날짜 기준 3.0% 입니다.


사실 가챠게임 치고는 상당히 높은 확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오픈 이벤트로 진행했던 예약 가입자 100만명을 달성하였기 때문에,


SSR 아이돌 카드 한장을 확정적으로 뽑을 수 있는 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새로나온 캐릭터 시라이시 츠무기를 뽑았습니다.


새로나온 아이돌이라는데 전 처음에 캐릭터보고는 그 다른 만화..뭐냐 그..


Re 제로에 나오는 에밀리아가 여기도 나오네 했었습니다.



게임 진행 화면.


데레스테와 거의 같은데 다른 점은 난이도 표기 대신에 2, 4,6 MIX (노트 갯수) 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난이도 조절이 달리 없고, 노트 갯수로 판단하는 방식.


그리고 좌측에 보면 가로, 세로 화면 옵션이 존재하는 게 데레스테와 가장 큰 차이점이라 볼 수 있겠네요.



인게임 화면.


가장 큰 차이점으로 등장하는 아이돌이 각기 다른 동작을 보여주는 것을 삼았고 실제로도 잘 동작하는데,


웃기게도 밀리시타가 오픈한 지 며칠되지 않아 데레스테 역시 각기 다른 동작을 보여주는 패치를 제공했더군요. ㅡㅡㅋ



전체적으로 그래픽적인 부분은 밀리시타가 앞서는 느낌입니다.


 프레임은 칼같은 60프레임 고정이 되고 있습니다.


데레스테랑은 다르게 게임 화면 뿐 아니라 로비화면도 60프레임 고정입니다.

(데레스테의 경우 로비는 전부 30프레임에 고정됩니다.)


그래픽도 좋고 뭐 다 좋은데..



문제는 칼같은 60프레임이 유지되는 건 저 뒤에 춤추는 예쁜 아이돌과 배경뿐이라는 겁니다.


정작 내려오는 노트는 프레임이 들쑥날쑥합니다. 전체적으로 프레임이 끊긴다면 기기 성능이나 전체적인 최적화를 문제삼겠지만


가장 큰 리소스를 먹을 듯한 배경과 춤추는 아이돌들은 칼같이 프레임이 유지되는데 어째서 내려오는 노트들이 버벅이는지는 의문.


뒤에 아이돌들 보는 게임도 아니고 엄연한 리듬게임이다보니 치명적인 단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그 때문인지 묘하게 판정은 좋습니다. 무엇보다 GOOD 판정이 콘보를 끊지 않는다는 점이 크네요.


다만 위로 스크래치하는 노트는 상당히 짜증을 유발하는데, 뜬금없는 타이밍에 나와 콤보를 끊어버리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실력자들이야 상관없겠지만 저같은 어중간한 게이머에겐...ㅠㅠ



또한 PS4로 나왔던 아이돌 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이하 백금마스) 에서 선보인


버스트 타임 (?) 기능이 도입됐습니다.



뭐 별다른 건 없고 아이돌들 춤추는 거 감상하는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미키 이쁘다!


2017:07:02 06:31:07


세로모드가 존재합니다.


마치 아이돌 직캠을 찍은 걸 보는 듯한 화면으로,


덱에서 센터에 넣은 아이돌만을 보며 2개의 노트로 게임을 진행합니다.


기기 화면도 세로로 나오구요.


2017:07:02 06:32:49


다만 이게..기기 화면이 실제로 portrait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화면은 그대로 가로를 유지하는데 게임 화면만 돌려서 보입니다.


일례로, 그래서 세로모드로 게임을 하다가 푸시가 날아오면 오른쪽에서 길다란 푸시가 나와서 (ㅡㅡ;)


오른쪽 노트의 터치가 잠시간 막히게 됩니다. (ㅡㅡ;;)


세로모드로 할 때 만이라도 방해금지모드를 켜던지 해야겠습니다. ㅠㅠ ㅋㅋ



스케줄.


스케줄은 별다른 것 없이.. 직접 라이브를 하기 힘든 상황에 간단히 스테미너를 소모하는 방식입니다.


실제 라이브를 하는 것 보다는 경험치가 적지만,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스테미너가 풀로 차올랐다면


간단하게 소모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캐릭터랑 커뮤를 하는 방식 중에 캐릭터가 문자를 보내거나 블로그를 하는 것이 있는데..


문자는 답변을, 블로그엔 좋아요를 누를 수 있습니다.



답변도 적당히 누르면 될 줄 알았더니 츠무기같은 아이는


되려 실망하는 반응도 나오고 하더군요. -_- 변덕쟁이같으니..



블로그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단순하게 좋아요만 누르면 되는 듯 합니다.



중복된 카드에 대해 별다른 조치가 없었던 데레스테와 달리


중복된 카드에 대해 강화를 하는 마스터 레슨이라는 시스템이 생겼습니다.


동일한 카드가 다시 등장했을 때 위와같은 보석을 주게 되는데..


이를 통해 최대 4회까지 강화를 할 수 있습니다.

(우측 하단의 별모양 안의 숫자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레스테랑 똑같이 뒤에서 지원해주는 동료(?) 비슷한 기능이 있긴 한데,


강화가 있다는 것 자체는 헤비 과금러들에게 조금 더 유리하게 작용할 듯 하네요.


이제 막 5개씩 뽑으려고 하려는 거 아닐지..ㅋㅋ



1회 마스터레슨 한 R등급 시즈카 카드.



각성.


각성은 뭐..데레스테랑 똑같습니다.


친밀도 MAX, 레벨 MAX인 상태에서 요구하는 아이템만 갖춰지면 각성이 가능합니다.


요구하는 아이템은 모두 라이브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SSR+ 시라이시 츠무기 카드.


레벨이 10 증가하는 것이나 전체적인 스탯이 증가하는 것 역시 같은 방식입니다.



제가 일본어를 잘 몰라가지고..


아직은 각 카드마다 어떤 스킬을 가진 것인지 정확히 파악이 안되지만,


추후에 관련 사이트에서 덱마다 고유 능력치를 파악해서 각 특성에 맞는 덱을 짜고 싶군요..ㅎㅎ



전체적으로는...


이제 오픈한 지 일주일이 겨우 넘었고,


이것저것 아쉬운점도 많지만 장점도 확실히 가진 게임이라고 봅니다..


뭐, 앞으로 잦은 업데이트가 있을테니 최적화라던지 하는 면은 더 개선이 될 것이라고 보구요.


개인적으로는 밀리시타를 하면 데레스테는 버리게 될 줄 알았더니 둘 다 하게되는 상황이 되었네요. -_-


데레스테도 나름 12SSR 계정인데 버리기도 아깝고 ㅠ.ㅠ ㅋㅋ


밀리시타엔 얼른 미키 SSR이 나오길 바래봅니다. 타카네도 좀...



마지막으로 제 프로필과 함께 밀리시타 리뷰를 마칩니다.


조금 더 해보고 쓰고 싶었지만 뒤에 밀려가는 게임이 점점 많아질 예정이라 하나하나 빨리 끝내고 싶어서..ㅎㅎ


페르소나 5를 이제 40시간 남짓 진행했는데 끝날 기미가 안보이네요.


덕분에 섬란카구라 PBS는 계속해서 딜레이 중..




플레이 영상을 첨부했습니다.


거 이상하게 60fps으로 녹화된 건데 유튜브가 60fps 변환을 안해주네요. -_- 왜 안해줘!



총평


- 장점

1. 백금마스를 모바일로 넣은 듯한 게임 퀄리티.

2. 사운드도 상당히 훌륭하게 잘 녹음된 녀석을 집어넣었네요.

3. 가챠게임 치고는 상당히 높은 최상위 카드 드랍율.

4. 게임을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간단히 스테미너를 소비할 수 있도록 조치된 점 마음에 듭니다.


- 단점

1. 아이돌이 춤추는 모습이나 배경은 칼같은 60프레임을 유지하는데, 노트는 왜 끊기면서 내려올까요.

2. 위로 스크래치하는 노트는 좀 사라졌으면 좋겠스니다. MMORPG에서 탱커버스터하는 것도 아니고 왜 콤보를 끊으려 내려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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