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올해의 게임 결산 TOP 23


올 한해도 정말 많은 게임들이 있었고.. 작년보다도 더 좋은 게임들이 많이 나와서 게이머들을 즐겁게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올해도 작년같이 약 25개의 게임을 즐긴걸로 나오네요.

(블로그를 봤을 때. ㅡ.ㅡ;;)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진행중인 파이널 판타지 14 : 홍련의 해방자, 영웅전설 : 하늘의 궤적 SC Evoltion을 제외한


23개 게임에 대해 개인적인 소감 및 그리고 순위를 간략하게 매겨 보았습니다.



이 리뷰에 나온 게임은 전부 필자가 사비로 구매한 게임들이며, 최소한 10시간 이상씩은 즐겨본 게임들로만 구성했습니다.

(엔딩이 10시간 내외인 게임은 제외.)


앞서 적은 것 처럼 현재 발매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평을 할 수 없는 게임들은 내년에 평해보려 합니다.

(파이널 판타지 14 : 홍련의 해방자, 영웅전설 : 하늘의 궤적 SC Evolution 등..)


또한 게임 정보의 플랫폼은 발매된 플랫폼이 아닌 필자가 게임을 즐길 당시에 사용한 플랫폼입니다.

(가끔 게임에 따라 동일한 타이틀임에도 퀄리티 차이가 심한 경우가 있어 넣어보았습니다.)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Inc. | PlayStation(R)4 | 2017:03:30 21:08:01


23. 무쌍 스타즈

장르 : 무쌍..?

플랫폼 : PS4



코에이 테크모의 작품들에서 나온 캐릭터들을 모아서 무쌍류로 만들어 내놓은 게임입니다.


코에이 테크모의 게임이 올해 흥한 게임들이 몇개 있어서 특히나 관심이 가기도 했고,


무엇보다 이 게임에 소피의 아틀리에의 소피 (-_-?!) 가 나오게 되어서 구매를 하게 된 게임입니다.


게임 자체는 사실 뭐 그다지 썩 좋진 않습니다. 무쌍을 너무나 좋아하는 유저라면 모르겠지만.. 제가 무쌍류를 크게 안 좋아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상당히 게임 완성도도 떨어지고 프레임 드랍도 은근 있어서 게임을 하기에 상당히 짜증이 났던 기억이 나네요.


무엇보다 등장하는 캐릭터마다 타격감이 극과 극으로 차이가 난다는 점이 큽니다.


소피같은 경우는 타격감이 제로에 가깝고, 오히려 전국무쌍에 나오던 캐릭터들은 그래도 짬(?)이 있어 그런가 좀 손맛이 있더군요.


결과적으로 게임이 답이 없습니다. 이건 쓰레기에요. =_=



무쌍 스타즈 리뷰 (http://eteris.tistory.com/1393)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Inc. | PlayStation(R)Vita | 2017:02:08 19:04:47


22. 로보틱스 노츠 엘리트 (Robotics;Notes Elite)

장르 : 텍스트 어드벤쳐

플랫폼 : PS VITA



올해 처음으로 즐긴 텍스트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이 장르에서 가장 유명한 슈타인즈 게이트의 제작사 5pb가


제작한 공상과학 시리즈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한 고등학교의 로봇을 좋아하는 부장과, 그의 소꿉친구들이 폐부를 피하기 위해 엑스포를 출전하기 위한 일을 벌일 때,


그 사이에 벌어지는 각종 음모와 고발에 의해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게임입니다.


풀보이스인점, 그리고 3D로 모델링된 캐릭터들은 슈타인즈 게이트에서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캐릭터의 매력이라던가 게임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분기가 언제인지 알아보기가 너무나 힘들다는 점


이 게임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상당히 아쉬운 점입니다.



로보틱스 노츠 엘리트 리뷰 (http://eteris.tistory.com/1329)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Inc. | PlayStation(R)4 | 2017:05:21 16:21:00


21. 4여신 온라인 (Cyber Dimention Online)

장르 : 액션

플랫폼 : PS4



올해도 찾아온 넵튠 프랜차이즈의 하나입니다.


그래픽이 전작에 비해 무쟈게 좋아졌습니다. 위에 스샷을 보고는 뭐 그래픽이 이따위냐 하시겠지만, 이정도면 정말 장족의 발전입니다.


일단 언라얼 4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여전히 기대 이하의 그래픽 퀄리티 이지만 그래도 이정도는 꽤 올라왔습니다. ㅎㅎ


게임업계의 4개 회사 (소니 / 마이크로소프트 / 닌텐도 / 세가) 의 의인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게임이며, 이번 작품은 그간 넵튠 프랜차이즈에서


꾸준히 언급되던 벨이 하는 게임 "4여신 온라인"에 4명의 여신이 모두 참가하는 내용입니다.


발전했다곤 하지만 여전히 상당히 불편한 UI. 왜 이런게 안되냐? 싶은 부분도 여전히 많고, 게임성 역시 많이 발전했지만 아직도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더불어 게임을 시작하면 무려 3~4분의 로딩이 걸립니다. PS4 PRO로 게임을 즐겼던 필자 입장에서 이정도라면 노멀 PS4라면 과연 얼마나 대기해야할 지..



4여신 온라인 리뷰 (http://eteris.tistory.com/1414)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Inc. | PlayStation(R)Vita | 2017:03:10 05:37:00


20. 카오스 차일드 (Chaos;Child)

장르 : 텍스트 어드벤쳐

플랫폼 : PS VITA



5pb의 과학 어드벤쳐 시리즈의 4번째인 게임, 카오스 차일드입니다.


카오스 차일드 증후군이라는 것이 발병한 일본의 도시에서, 주인공과 그의 친구들이 사건을 파헤치고 그와 함께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을 다룬 게임입니다.


초반부는 상당히 게임이 늘어지는 듯 하다가 뒤로 가면 갈수록 전개가 빨라지며, 상당히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바뀌는 게임이며,


앞서 언급한 로보틱스 노츠에 비해 명확한 분기요소를 가졌으며, 따라서 게이머 입장에서도 어디서 어떻게 게임을 진행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더불어 여러 반전요소가 숨어있는 것도 재미.


매년 결산을 하다보면 텍스트 어드벤쳐형 게임들은 항상 하위권에 몰려있는 것 같군요.



카오스 차일드 리뷰 (http://eteris.tistory.com/1379)



19.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 (The iDOLM@STER Million Live! Theater Days)

장르 : 리듬

플랫폼 : Android / iOS



약칭 밀리시타 라고 불리는 모바일 리듬겜임입니다.


일명 분가라 불리는 신데렐라 걸즈를 기반으로 한 데레스테와 달리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가 직접 제작한 게임.


데레스테보다 약 2년 후 출발한 영향인지, 전체적으로 그래픽이 약간은 더 깔끔해보이는 면도 있었고, 캐릭터가 각자 다른 안무를 선보이는 등


데레스테보다 한층 진일보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만 그것은 다 옛일이 되었고 밀리시타를 본 데레스테의 개발 및 운영사 사이게임즈가 마치 봉인을 해제하듯이


밀리시타가 도입한 여러 시스템을 더 개선하는 방향으로 자사의 게임에 채용하면서 그다지 장점이라 하기 뭐해졌습니다.


사실 여기까지라면 그나마 괜찮았지만.. 시작부터 운영의 상태가 영 안좋더니 음원까지 캐쉬아이템으로 팔아먹기 시작하고,


음원 숫자는 데레스테가 초기 런칭할 당시의 음원숫자보다도 못한데 추가되는 속도 조차 느린 상황이라 답이 없습니다.


잘 만든 게임을 운영으로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는 케이스.


올해는 유독 이런 게임들이 꽤 있네요. 스타워즈 배틀 프론트2 라던가..-_-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 리뷰 (http://eteris.tistory.com/1434?category=539584)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Inc. | PlayStation(R)4 | 2017:04:27 23:06:49


18. 도쿄 재너두 eX+ (Tokyo Xanadu eX+)

장르 : 액션

플랫폼 : PS4



나오라는 영웅전설은 안내놓고 갑자기 나온 팔콤의 신규 IP, 도쿄 재너두입니다.


게임의 진행 방법은 영웅전설인데, 전투 방식은 이스의 그것을 많이 가져다 놓은 뭔가 짬뽕스러운 게임입니다.


팔콤 게임 답게 (ㅠㅠ) 그래픽이 막 엄청나게 좋진 않지만 그럭저럭 봐줄만한 그래픽에, 최적화는 훌륭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액션게임 장인 팔콤의 게임답게 액션성이나 전투의 재미는 확실하게 가지고 있는 게임이며, 게임 진행이 막히지 않게 잘 설계된


게임 진행 방식 역시 좋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다만 도대체 뭔 이유인지 계속 던전만 주구장창 파는 건 좀.. 별로군요. 더불어 캐릭터간의 성능이 너무 극과 극으로 벌어지는 점이나,


너무 중2병 요소가 심한 건 감점요소라고 보입니다. 거 이상하게, 영웅전설에서 중2병스러운건 그럭저럭 봐줄만 한데,


도쿄 재너두는 시대상이 현시대라 그런가 더 오글거리네요. ㅎㅎ



도쿄 재너두 eX+ 리뷰 (http://eteris.tistory.com/1386)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Inc. | PlayStation(R)4 | 2017:06:29 00:15:59


17. 섬란 카구라 Peach Beach Splash (Senran Kagura Peach Beach Splash)

장르 : 폭유 워터 배틀 (...제작사가 정말 장르를 이렇게 씁니다. 걍 TPS입니다.)

플랫폼 : PS4



수박으로 유명한 섬란 카구라의 최신작 PBS 입니다. 정식 넘버링은 아니지만 제 기억이 맞다면 PBS의 스토리는 정식 스토리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수박들이 최고의 닌자가 되기 위해 싸우는 시리즈에서 왠 뜬금없는 물총싸움인고 하니


닌자 세계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수수께끼의 대회라고 합니다. -_- 뭐 이런게 다 있어..


걍 게임만 들춰보면.. EV처럼 화려한 액션이 있는 것도 아니고 TPS만의 쏘는 맛이 그렇게 강렬한 것도 아니라서


뭔가 이도저도 아닌 느낌. 그리고 뭔가 게임하는 방식이 아머드 코어를 연상하게 해서 아머드 코어 팬들도 기대하게 만든 이상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싱글플레이 분량은 상당히 적은 편인 데다가 멀티플레이 위주임에도 서버 상태가 상당히 안좋은 점,


그리고 PS4 Pro 임에도 정신없이 내려가는 프레임까지.. 다음 정식 넘버링이나 기대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섬란 카구라 Peach Beach Splash 리뷰 (http://eteris.tistory.com/1457?category=500524)



16.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Starcraft Remastered)

장르 : 민속놀이 RTS

플랫폼 : PC



돌아온 민속놀이. 나온다고 발표가 났을 때 이미 카드를 꺼내고 있었습니다. 닥치고 내 돈을 가져가라구.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배포된 게임으로 설명이 딱히 필요하지 않은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스타가 v1.07인가 이후로 지원이 끊긴 이후로 오랜만에 스토리 한 번 정주행 가즈아~~~


하고 산 건데, 오리지널 들어가서 짐 레이너 얼굴을 보는 순간 모든 스토리가 머리속에 좌르륵 흘러가면서 지겨워진 게임. ㅠ.ㅠ


다만 리마스터 자체는 상당히 잘 된 편이라고 보고 무엇보다 16:9가 정식으로 지원된다는 점이 너무나 좋군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리뷰 (http://eteris.tistory.com/1495?category=500523)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Inc. | PlayStation(R)4 | 2017:07:30 20:15:01


15.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DJMAX RESPECT)

장르 : 리듬

플랫폼 : PS4



7년 만에 돌아와 리마스터된 디제이맥스 리스펙트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게 출시되었고 음원의 퀄리티나 수록곡도 많아 볼륨도 만족할 만 하며, BGA마저 모조리 리마스터 되는 등 확실히 칼을 갈고 온 느낌.


사실 그럼에도 그다지 좋은 평을 내리기 힘든 이유는 버튼 배치가 상당히 불편하게 이루어져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정확히는 버튼 배치보다는 노트의 구성 상 손을 너무 불편하게 만든다고 해야하나.. 뭔가 말하기 되게 애매하네요.


하다보면 정말 손가락에 무리가 간다고 느껴질 정도로 배치가 아쉽습니다.


현재까지 PS4에서의 최고의 리듬게임은 하츠네 미쿠 퓨처톤이라 볼 수 있는데.. 디제이맥스 시리즈도 좋은 경쟁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리뷰 (http://eteris.tistory.com/1478?category=500524)



14. 소녀전선 (Girl's Frontline)

장르 :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플랫폼 : Android / iOS



간만에 만나본 모바일용 전략 게임, 소녀전선입니다. 출시 초기부터 혜자스러운 구성임에도 매출은 리니지m,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대표되는 리니지 형제들


바로 밑에서 오래도록 랭크를 유지하며 화제가 되기도 한 게임.


SMG, RF, AR, SG, MG 등 각 총기 분류 별 구성에 적합하게 만들어 진 특성에 각 총기들의 실제 성능, 특성 별로 개성있게 만들어 진 전술인형들을


제대를 구성하고 키우고 전투에 임하게 하는 것 까지, 처음엔 단순하게 여겨졌던 게임이 파고들기 시작하자 상당한 깊이를 갖춘 게임입니다.


별달리 과금을 하지 않고도 게임을 즐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도 특기할만 한 사항입니다.


사실 게임 내 가장 중요한 재화인 "대체코어" 를 캐시로 팔지 않는 것만 해도..


그래서 내 PK는 언제 나오는데.. 0-2 벌써 1200회 다되간다...ㅠㅠ



소녀전선 리뷰 (http://eteris.tistory.com/1469?category=539584)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Inc. | PlayStation(R)4 | 2017:12:23 01:49:43


13. 아이돌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 (The iDOLM@STER Stella Stage)

장르 : 리듬

플랫폼 :  PS4



작년에 출시되었던 충격과 공포의 플래티넘 스타즈 (이하 백금마스) 를 뒤로 하고 1년 만에 출시된 스텔라 스테이지 입니다.


게임의 구성은 기존의 백금마스를 기반으로 하며, 대부분의 시스템은 백금마스의 그것을 그대로 차용하거나 더 개선한 흔적이 많이 눈에 띕니다.


별 쓰잘데기 없던 아이템들의 옵션도 모조리 사라지고 대부분 DLC로 창렬하게 팔던 옷이나 음원 등을 게임 내 재화로 살 수 있게 되었고,


무엇보다 문제의  "P드롭" 이 사라졌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여전히 원 포 올 같은 육성에 관련된 내용은 거의 분량이 없는 수준인 것은 많이 아쉽네요.


유저들이 원하는 건 오히려 원 포 올 같던 그런 게임의 형태가 아닐 꺼 싶은데 말입니다.


여러가지를 개선했음에도, 워낙에 백금마스 자체가 문제가 많았던 녀석이라 스텔라 스테이지도 그다지 좋은 점수를 주긴 힘들다고 봅니다.



아이돌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 리뷰 (http://eteris.tistory.com/1559?category=500524)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Inc. | PlayStation(R)4 | 2017:09:02 22:48:58


12. New 모두의 골프 (New Everybody's Golf)

장르 : 스포츠

플랫폼 : PS4



간만에 다시 돌아온 모두의 골프 시리즈.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었습니다.


게임의 방식은 기존의 모두의 골프시리즈와 대부분 유사하나, 퍼팅에서도 정확도 조절이 생긴 점 정도가 바뀐 것이라 볼 수 있겠네요.


캐릭터들오 SD에서 벗어나 8등신까진 아니라도 좀 사람같이(?) 생기게 바뀌었습니다.


게임의 진행은 단순하다면 단순하지만, 이런 시리즈가 으레 그렇듯 파다보면 상당히 깊이가 있어 무의식적으로 계속 하게 되는 느낌.



New 모두의 골프 리뷰 (http://eteris.tistory.com/1507?category=500524)



11. 피파 18 (FIFA 18)

장르 : 스포츠

플랫폼 : PC



올해도 바뀌었지만 바뀌지 않은 듯한 그 게임 피파 시리즈의 최신작 피파 18입니다.


작년 말에 21:9 모니터를 들이면서 가장 만족감을 느끼게 만들어 주는 게임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엔드라인부터 엔드라인까지 한 눈에!


더욱 개선된 저니모드가 인상적입니다.


게임 플레이 방식은 기존과 달라지지 않았지만 미묘하게 달라진 슈팅이라던가 패스에 적응하는 데에는 이번에도 시간이 조금 필요했습니다.


더불어 빠른 교체 등 편의적인 시스템이 추가된 것은 덤.


그리고 오늘 자로 한글 1.0 패치도 나왔던데 집에가서 적용해 볼 생각입니다. 아주 기대되는군요..+_+



피파 18 리뷰 (http://eteris.tistory.com/1518?category=500523)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Inc. | PlayStation(R)4 | 2017:02:12 19:15:41


10. 인왕 (Nioh)

장르 : 액션

플랫폼 : PS4



올해 초반을 강타한 플레이스테이션 진영의 독점작, 인왕입니다. 제작사는 코에이 테크모.


거 이상하게 이런 겜은 잘 못만들고 데드 오어 얼라이브 같은거나 줄창 내놓을 거 같은 이 녀석들도 이런 기똥찬 게임을 가끔 내놓더군요.


하긴 아이돌마스터나 러브라이브만 줄창 내놓을 것 같은 반다이 남코고 에이스컴뱃같은 게임이 있으니까..ㅎㅎ


훌륭한 게임성과 최적화, 더불어 PS4 PRO의 힘을 이용한 4K 출력이 가능한 게임입니다.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은 필자의 실력으론 하다가 "아 안해. 이제 진짜 안해." 이소리만 줄창 나오게 만든 게임들이라면,


인왕은 그거보단 덜해서 "아 조금만 더 하면 어떻게 되겠는데?" 까진 되게 만든 게임이었습니다.


뭐 둘다 결론은 결국 듀얼쇼크를 집어 던지는 엔딩이지만.. 그래도 이런 게임류 중에서 가장 많은 보스를 격파해본 게임입니다. 껄껄 ㅡ,.ㅡ


무기나 자세를 바꿔가며 각 보스에 기민하게 대처해야하는 점이 생각보다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잘 맞춰서 진행한다면 정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인왕 리뷰 (http://eteris.tistory.com/1319)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Inc. | PlayStation(R)4 | 2017:08:24 23:38:19


9. 언차티드 : 잃어버린 유산 (UNCHARTED : The Lost Legacy)

장르 : 액션

플랫폼 : PS4



언차티드 시리즈의 스탠드얼론 DLC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입니다.


네이선 드레이크 없이 게임이 진행되는 시리즈기도 하며, 두명의 여성 캐릭터 클로에 프레이저와 나딘 로스가 주인공이 되어 게임을 진행합니다.


게임 자체는 언차티드 4에 비해 그다지 다른 것은 없습니다만,


작년 최다 GOTY에 빛나는 언차티드4의 시스템이 그대로 녹아있기 때문에 게임에 대한 불평도 그다지 않는 편. 굳이 있다면 볼륨 정도겠죠.


사실 언차티드 시리즈가 4편이나 지속되며 게임 플레이가 점점 고착화된다는 느낌이 오고 있었는데 상당히 적절한 타이밍에


언차티드 시리즈의 막도 내려갔죠.


너티독의 새로운 IP는 또 어떤 게임일 지 기대됩니다.



언차티드 : 잃어버린 유산 리뷰 (http://eteris.tistory.com/1491?category=500524)



8. 콜 오브 듀티 : WW2 (Call of Duty : WW2)

장르 : FPS

플랫폼 : PC



어드밴스드 워페어부터 뭔가 조짐이 이상하더니 인피니트 워페어에선 아예 우주로 날아가버렸다가


다시 본연의 2차대전으로 돌아온 콜 오브 듀티 WW2입니다.


전체적인 게임의 구성은 예전 콜옵 시리즈가 보여주었던 그 맛을 대부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스토리는 뭔가 굴곡 없이 평이하고 캠페인 클리어 시간도 짧은 편입니다.


다만 그 스토리를 억지로 늘리지 않은 점은 그나마 다행인 것 같습니다. 짧긴 하지만 적절히 끝내야 할 때 딱 끝냈다는 느낌.


암살 미션 등 조금 특별한 내용을 담은 미션도 있고 여러가지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납니다.



콜 오브 듀티 WW2 리뷰 (http://eteris.tistory.com/1547?category=500523)



7. 용과 같이 극 2 (Yakuza Kiwami 2)

장르 : 액션

플랫폼 : PS4



용과 같이 2의 리메이크 버전 용과 같이 극 2 입니다.


리마스터가 아닌 리메이크가 되며 그래픽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졌고 스토리의 구성 역시도 상당히 마음에 들게 잘 구성되었습니다.


사실 이 게임 시리즈는 야쿠자라는 어쩌면 상당히 어두운 느낌을 다루는 듯 하지만, 실상이 이게 야쿠자인지 개그맨들인지 싶을 정도로


병맛스러운 서브 퀘스트, 그리고 진짜 진지한 메인 퀘스트 등 단짠단짠이 상당히 조화로운 게임입니다.


키류 카즈마, 마지마 고로 (마지마쟝~ ㅠㅠ) 등 캐릭터 들의 캐릭터성도 상당히 잘 만들어진 게임.


아오야마 히카루 등 그라비아 아이돌이나 AV 배우도 나오고..하여간 온갖 것들을 다 섞었는데 맛은 상당히 좋은 신기한 게임입니다.


전작 용과같이 극에 있던 전투 스타일이 사라지며 약간 전투가 단조로워지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사라진 것이 더 나은 느낌이기도 하고 그렇네요.


다만 개발진은 친한파로 유명한 게임이나 게임 쇼케이스 중 미친 성우의 막말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게임이기도 합니다.


-_- 성우 한놈이 다 배려놓네..



용과 같이 극 2 리뷰 (http://eteris.tistory.com/1555?category=500524)



6.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Starlight Stage)

장르 : 리듬

플렛폼 : Android / iOS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속칭 아이마스 분가라 불리는 컨텐츠의 등장 캐릭터들과 음악을 가지고 만든 리듬게임입니다. 일명 데레스테.


사실 서비스한 지 이미 꽤 되었는데, 제대로 즐기게 된 지는 얼마 안되었군요.


모바일게임은 별로 안좋아하는 저이지만, 리듬게임은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고, 모바일에서 가장 UX상 잘 맞는 게임도 리듬게임이라 생각했는데,


사이게임즈에서 아주 훌륭한 모바일 리듬게임을 내놓았습니다.


아이돌마스터라는 서브컬쳐를 제외하고 단순히 리듬게임으로만 봐도, 훌륭한 음악에 잘 설계된 난이도는 저같은 유저에게도 어필하기 충분한 게임입니다.


사실 모바일 게임을 이렇게 오래한 것도, 이렇게 높은 순위를 준 것도 이 게임이 처음인 것 같네요.


또한 국내 모바일 게임들이 가챠로 최상위 등급의 아이템을 뽑을 확률이 0.001% 이런 식인 가운데, 이 게임의 경우 최상위 SSR 캐릭터를 뽑을 확률은


1.5%. 6월 29일 부로 업데이트 되며 3.0%로 고정되었으니, 이정도면 꽤나 혜자스러운 드랍율이긴 합니다. 모바일게임 치고는요.


뭐 과금을 굳이 하지 않아도 매일 뿌리는 아이템이나 각종 이벤트로 수급할 수 있는 쥬엘로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고,


굳이 SSR 캐릭터들이 아니라도 게임 자체를 즐기는 데에는 거의 무리가 없기에, 이정도면 상당히 만족할만 한 게임이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그래도 좋아하는 캐릭터들을 뽑으려고 많이들 돈을 쓰시더라구요..ㅎㅎ


어쩌다보니 벌써 21 SSR..-.-)v ;;


위의 스크린샷은 올해 초의 스샷인데.. 현재는 밀리시타 게임 런칭 이후 밀리시타의 장점을 흡수하며 리치모드라는 최상위 그래픽 옵션과


각 캐릭터들이 따로 안무를 추고 세로모드가 도입되는 등 올해 초와 비교하더라도 상당히 발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밀리시타 보고있냐? -.-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리뷰 (http://eteris.tistory.com/1362)



5. 플레이어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장르 : 배틀로얄

플랫폼 : PC



요즘 가장 핫한 게임이라면 이 게임을 뽑을 수 있겠습니다. 국내 게임 개발사 블루홀 스튜디오가 개발한 배틀로얄류 게임입니다.


100여명의 유저들이 한 맵에 떨어져서, 각종 무기나 방어구등을 파밍하여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전투를 하는 게임이며,


게임 특성 상 상당히 쪼는(?) 맛이 있습니다. 공포 게임도 아닌데 어디서 갑자기 총알이 날아오면 정말 기겁하게 놀랄 때도 자주 있었고..ㅎㅎ


한 라운드는 보통 30분 이내에 끝나며, 1위를 했을 때의 그 맛이 정말 좋더군요. 개인적으론 오버워치보다 요즘 더 좋아합니다. ㅎㅎ


무엇보다 이 게임을 만든 회사가 국내 게임개발사라는 점. 하면 된다는 걸 보여준 좋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얼리억세스 상태이며,따라서 현재는 가격이 상당히 저렴합니다. 제작사에서도 유저들과 피드백을 빠르게 주고 받으며 게임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 리뷰를 할 떄만 해도 정말 개적화의 극치였는데, 1.0 버전이 출시된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볼 때 상당히 많이 해결 된 모습입니다.


신규로 사막 맵이 출시되었으며 올해 초 세션에서 좀비 모드 등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발표했었던 적이 있는데 어떨지..


엘린 수영복 팔아서 성공했다 블루홀!


..근데 에어는 왜그래..ㅡㅡ?;



플레이어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 리뷰 (http://eteris.tistory.com/1368)



4. 어쌔신 크리드 : 오리진 (Assassin's Creed : Origins)

장르 : 액션

플랫폼 : PC



대차게 말아드신 유니티, 게임은 평이했으나 유니티의 여파로 재미는 못본 신디케이트를 뒤로 하고


2016년을 쉬어가며 게임을 전체적으로 재검토하고 개선하여 출시한 새로운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입니다.


부제처럼 어쌔신과 기사단의 기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게임의 주된 배경은 이집트.


기존처럼 그래픽은 여전히 훌륭하고 최적화도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의 큰 틀은 변하지 않았지만, 서브퀘스트를 풀어가는 방식 등 여러 불편한 점을 많이 개선하려 한 흔적이 녹아있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오리진은 기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보다 훌륭한 판매량을 보였다고 하네요.


더군다나 개발사가 워낙에 한글화를 잘 해주는 회사라 정말 더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중순인가..EA의 다이스 핵심 멤버들이 유비소프트로 이직했다고 하는데, 더 나은 최적화를 보여줄 지 기대되는군요.



어쌔신 크리드 : 오리진 리뷰 (http://eteris.tistory.com/1528?category=500523)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Inc. | PlayStation(R)4 | 2017:02:28 21:14:19


3. 호라이즌 제로 던 (Horizon Zero Dawn)

장르 : 액션

플랫폼 : PS4



올해 초반 플레이스테이션 진영에서 맹공을 퍼부을 때 선봉에 섰던 그 게임, 호라이즌 제로 던입니다.


제작사는 게릴라 게임즈이며, 인류는 문명과 기술력을 소실한 고대 원시부족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짐승들은 고도로 진화하며 기계화된 몬스터가 되어 행성을 지배하고 있는 배경에서, 이 세계를 구원하기 위한 여정을 그린 게임입니다.


매우매우 훌륭한 그래픽을 가졌으며, 그럼에도 안정적인 최적화를 이룬 것이 특징입니다. 심지어 PS4 PRO는 조용하기 까지.


스토리도 훌륭하며 그것을 풀어나가는 방법 또한 아주 훌륭합니다. 더불어 몬스터들과 벌이는 전투의 손맛이 아주 쩔어줍니다.


OST는 그다지 언급되지 않았으나, OST도 상당히 훌륭한 편에 속합니다. 따로 OST 앨범이 나온다고 들었는데 나왔는지는 모르겠군요.


퀘스트 인디케이터가 약간 불안한 모습이 보이는 등 아주 단점이 없지 않지만, 보통 AAA급 게임이 흉작인 연초에 아주 훌륭한 게임을 만나볼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호라이즌 제로 던 리뷰 (http://eteris.tistory.com/1339)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Inc. | PlayStation(R)4 | 2017:05:14 15:20:04


2. 니어 : 오토마타 (NieR : Automata)

장르 : 액션

플랫폼 : PS4



드래그 온 드라군 (이하 DOD), 니어 시리즈의 최신작, 니어 : 오토마타입니다.


120세기, 갑자기 침략해온 외계인은 기계 생명체를 보내며, 그것에 대항하여 지구를 탈환하기 위하여 인류는 안드로이드 병사를 만들게 되고,


안드로이드 병사로 만들어진 저항군 "요르하"에 소속된 두명의 안드로이드 2B, 9S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니어 시리즈, 특히 전신인 DOD의 경우 제작사가 스퀘어에닉스라는 점이 이상하게 보일 정도로 상당히 어두운 내용과 미친 스토리

(이건 정말 미쳤다고 밖에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스토리와 전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굳이 보고 알아보고싶으시다면 옆의 링크로.. https://namu.wiki/w/%EB%93%9C%EB%9E%98%EA%B7%B8%20%EC%98%A8%20%EB%93%9C%EB%9D%BC%EA%B5%B0)


를 가지며 마이너한 게임이 되었고, 니어 시리즈에 들어서며 조금은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마이너함을 벗어나지 못하고 일부 매니아들의 입에서만 전해지던


게임이었는데, 오토마타에 들어서서 상당한 점수를 받으며 단숨에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올라섰습니다.


제작사는 플래티넘 게임즈이며, 플래티넘 게임즈 답게 액션성 하나는 최고의 게임입니다. 전투의 손맛 하나는 올해 발매된 게임 중 최고였으며,


2B라는 캐릭터의 캐릭터성과 여전히 정신나간 듯한 설정등이 어우러져 뭔가 형언할 수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다못해 아름다운 수준의 OST와, 훌륭하게 전개, 마무리되는 진엔딩, 그리고 역시나 정신나간 듯한 마무리까지.


유로게이머 등 게임 웹진들의  리뷰처럼 어쩌면 이런 극단적인 매니악한 장르가 앞으로 더 많은 힘을 받을 지도.



니어 : 오토마타 리뷰 (http://eteris.tistory.com/1396)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Inc. | PlayStation(R)4 | 2017:06:08 22:00:17


1. 페르소나 5 (Persona 5)

장르 : RPG

플랫폼 : PS4



올해 즐겨본 게임 중 최고로는 페르소나 5를 꼽겠습니다.


모종의 사고로 도쿄로 오게 된 주인공은 우연찮은 만남, 그리고 이세계로 가게되는 방법을 알게되고 그렇게 만나게 되는 동료들과


사건을 풀어나가는 배경을 갖고 있습니다.


게임의 진행 방법은 기존의 페르소나 시리즈와 다를 바 없으나 전투 시스템이 더욱 개선되어 편하게 즐길 수 있고,


특유의 커뮤 시스템도 건재한 편.


이번에도 메타크리틱 93점을 기록하며 명성을 유지했지만, 아무래도 전작보다는 캐릭터성이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없잖아 있네요.



페르소나 5 리뷰 (http://eteris.tistory.com/1452?category=500524)






PS. 올해는 유독 일본 게임들의 강세가 눈에 띄었고 또 그걸 많은 해외 웹진들이 다룰 정도로 여러 즐길 게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닌텐도의 선전이 대단한 듯..


그래서 난 스위치 언제 사지.. 젤다 예판할때 사야하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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