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 보이드 프로 RGB 무선 (Corsair Void Pro RGB Wireless) 사용기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30sec | F/7.1 | 0.00 EV | 39.0mm | ISO-2500 | Off Compulsory | 2018:05:22 14:15:22


알게 모르게 게이밍 장비에 투자가 많은 2018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헤드셋은 사실 그리 자주 쓰는 장비는 아니지만, 배틀그라운드 (이하 배그) 의 영향과 기타 게임들의 영향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30sec | F/7.1 | 0.00 EV | 35.0mm | ISO-2500 | Off Compulsory | 2018:05:22 14:17:49


구성품은 간단하게, 본체와 충전용 케이블, 전용 리시버로 구성되었습니다.


점점 게이밍용 장비의 구성은 비슷하게 되어가는군요.


99.99달러임을 감안하면 구성이 나쁘지 않습니다. 커세어치고도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닌 셈.


..뭐 커세어도 국내에서나 많이 비싸지 해외 가격은 타 메이저 제조사들과 크게 차이나지 않긴 하지요.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30sec | F/7.1 | 0.00 EV | 47.0mm | ISO-2500 | Off Compulsory | 2018:05:22 14:18:57


전용 리시버의 사이즈는 조금 있는 편입니다.


커세어답게 전면의 커세어 로고에서 빛도 나오는데 하필이면 USB 허브 방향이 반대라..ㅋㅋ


뭐 게임하는 와중에 전면에서 LED로 시선쓰는 것 보단 나을 것 같군요. ㅎㅎ



여담으로, 스펙표에는 없지만 PS4에도 꽂아봤을 때, 정상적으로 동작은 하지만 볼륨이 매우 작아서 거의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기존에는 윈도우에 꽂아서 볼륨을 최대로 올린 후 PS4에 리시버를 꽂으면 되었던 모양인데 PS4가 버전업을 한 이후로는 그거조차 안된다고 하는군요.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30sec | F/7.1 | 0.00 EV | 30.0mm | ISO-2500 | Off Compulsory | 2018:05:22 14:21:04


가장 중요한 본체의 경우엔 버튼의 배치가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고 커세어답게 LED가 양쪽 유닛에 붙어 있습니다.


물론 설정에서 LED 관련 설정을 변경이 가능하고,


마이크 부분에도 붉은색의 LED가 존재하는데, 켜져 있을 경우 마이크의 동작이 멈춰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생각보다 눈에 잘 띄는 곳에 잘 배치되어 있어서, 마이크를 끄고 혼자 헛소리하는 상황을 막아주는 데에 유용할 것 같습니다.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30sec | F/7.1 | 0.00 EV | 67.0mm | ISO-2500 | Off Compulsory | 2018:05:22 14:43:19


헤드셋의 성능은 많은 이들의 추천을 받아 산 만큼 훌륭했습니다.


Corsair Utility Engine (현재는 iCUE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의 설정도 간편하고,


깔끔한 디자인에 마이크와 스피커의 품질도 훌륭한 편입니다.


다만 여러 유저들이 말한 것과 같이 음감이 나쁘진 않지만 훌륭한 편은 아닙니다. 뭐 가격대를 생각하면, 그런 것까지 기대하긴 조금 아쉽겠군요.


단순히 음감만 따진다면 소니의 골드 헤드셋 라인업이 조금 더 취향에 맞는 정도로 이야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보이드 프로 무선은 스테레오 채널과 7.1 가상 서라운드 채널을 지원합니다.


헤드셋의 착용감은 너무나 훌륭한 편.


귀가 전혀 아프지 않고 몇시간이고 끼고 있어도 전혀 문제없을 것 같은 훌륭한 착용감을 보여줬습니다.


아무래도 게이밍 장비이다보니 이런쪽에 초점을 확실히 잘 맞춰둔 느낌을 받습니다.



CUE의 설정에서 LED 설정이나 EQ 등의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CUE는 최근 몇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점점 화면 구성이 깔끔해지고 명확한 UI 구성을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스크린샷의 CUE는 촬영당시에 쓰이던 구형이라..곧 올릴 K70 mk.2 키보드 사용기에는 최근의 디자인으로 촬영했습니다.



CUE에서 배터리가 체크가 가능하고 모자랄 경우 음성과 OS 내 알림을 보내줍니다.


배터리 수명은 공식적으로 최대 16시간이라 나와있으나,


LED의 설정에 따라 다르지만 저같은 경우 대략 12-13시간 정도의 사용량을 보여줬습니다.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30sec | F/7.1 | 0.00 EV | 29.0mm | ISO-2500 | Off Compulsory | 2018:05:22 14:41:53


보이드 프로 무선을 영입하면서 올해에는 커세어 K70 키보드를 제외한


커세어 보이드 프로, 로지텍 G903, 파워플레이를 데려오게 되었군요.


세 녀석만 해도 대략 50만원 근처이니.. 주변기기도 슬슬 돈을 빨아들이기 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30sec | F/7.1 | 0.00 EV | 33.0mm | ISO-4000 | Off Compulsory | 2018:07:27 22:46:19


..라고 생각했지만 K70도 K70 mk.2를 커세어 6월에 발표함으로써 하나 데려왔습니다.


K70 mk.2도 받은 지 며칠되었지만, 며칠만 더 써보고 같이 리뷰를 게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로써 키보드, 헤드셋은 커세어, 마우스와 마우스 패드는 로지텍인 구성이 되었는데..


사실 커세어의 'CUE'와 로지텍의 '로지텍 게임 소프트웨어' 각각 따로 프로세스에서 돌고 있는게 좀 아쉬워서


장비를 한 제조사로 뭉쳐보려고 했지만, 키보드의 커세어, 마우스의 로지텍은 아직 벗어나기 힘든 문제같습니다. ㅎㅎ


2개에서 더 늘어나지만 않으면 되지 뭐..ㅠㅠ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30sec | F/7.1 | 0.00 EV | 70.0mm | ISO-2000 | Off Compulsory | 2018:05:22 14:42:51


올해의 지름은 어느정도 소소하게 진행되어가는 중인데,


올해에는 어떤 지름이 더 남아서 절 행복하게 해줄지 기대됩니다.


내년엔 집을 좀 살 계획을 하고 있긴 한데 과연..?;



# 총평


- 장점

1. 커세어치고는 상당히 훌륭한 가성비.

2. 너무나 편안한 착용감. 몇시간을 끼고 있어도 이렇게 편할 수가 없습니다.

3. 아주 좋지만 않지만 그래도 훌륭한 편인 음질.

4. 나는 커세어다! 라고 말하는 듯한 커세어의 감성이 담긴 디자인.


- 단점

1. 베이스가 좀 약한 편이라, 베이스를 좋아하는 저같은 부류라면 좀 심심하게 들릴 법한 베이스.

2. 스펙표에도 없는걸 단점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PS4에 꽂으면 소리가 너무나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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