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 K70 MK.2 갈축 (Corsair K70 MK.2 Cherry MX Brown)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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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좋아하는 유저이자 프로그래머로서 키보드는 또 하나의 돈 먹는 녀석 중 하나입니다.


거기다가 커세어 뽕맛까지 들이켜버린 저로서는 더더욱..


이전에 커세어 K70을 쓰면서도 키캡이 부서지는 이슈가 있었음에도 달리 대체제를 찾지 못해서 키캡만 갈아서 쓰던 중


MK.2가 나와서 하나 질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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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구입처는 아마존입니다.


K70 MK.2 (이하 MK.2) 는 기존에 비해서 MK.2 SE라는 이름으로 흰색 모델이 추가되었고 PBT 기본 키캡이 존재합니다.


기존처럼 블랙 모델은 여전히 ABS구요. -.- 다만 PBT 키캡을 따로 판매중인 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MK.2 SE의 경우 스피드축만 판매중인 것으로 보였고, 청축, 갈축, 적축, 스피드축 등 기존에 커세어가 사용해오던 체리축들은 블랙에 대부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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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0때는 적축이 그래도 많이 팔리는 느낌이었는데, MK.2를 구매할 때 재고상태나 댓글 상태를 보니


아무래도 스피드축과 갈축, 청축에 구매자들이 많이 몰린 모양입니다.


특히나 갈축은 거의 한달 가까이 걸려서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저에겐 아직 게임이건 코딩이건 체리 갈축이 가장 손에 맞는 느낌이라 다른 축으로의 구매는 그다지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회사에서는 시끄럽대서 무접점을 사용중인 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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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0 MK.2의 모습입니다.


키보드의 레이아웃은 차이가 없습니다.


전체적인 외관으로 따지면 키보드 상단부의 버튼 배치와 RGB 로고, 볼륨 컨트롤러 재질 변경, 멀티미디어 컨트롤러 변경 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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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떼어서 보면, 로고는 기존에는 양각으로 각인이 된 녀석이 붙어있었는데,


마치 K95 처럼 LED로 빛나는 모습으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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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컨트롤러. 별 것 아니지만 아직까지 커세어 K70 시리즈를 고집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기능 상 바뀐 건 없지만 재질이 바뀐 정도입니다. 더 편리한지 어쩐지는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1세대도 아직 내구성에 대한 의문을 가져본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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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한 건 후면인데 X자 형태로 케이블이 수납이 가능하도록 하게 바뀌었습니다.


분명 케이블을 넣으라고 만든 건 맞는 것 같은데 용도를 아직 정확하게는 모르겠군요.


개인적으로 아쉬운 건, USB 케이블이 분리형이 되었으면 참 좋겠는데 커세어는 아직까지 도입을 안해주는군요. 청소할때 을마나 편한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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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레이아웃.


윈도우키 잠금이나 LED 밝기 조절, 프리셋 조절 등이 왼편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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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와 비교하면 LED의 밝기가 조금이나마 증가한 걸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옆에 바로 두고 보아도 크게 차이를 느끼기는 힘든 편입니다.



iCUE를 사용하는 건 똑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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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인 만큼 가장 중요한 건 역시 타건감인데..


축이 그대로 MX 체리 갈축인 만큼 기본적인 키들의 키감은 별로 바뀐 게 없을 것 같았으나 약간이나마 키압이 강해진 것 같습니다.


다만 이건 1세대를 사용한 지 조금 되어서 그렇게 느낄 수도 있구요. 약간 소리가 더 경쾌해진 기분이 납니다.


확실한 차이를 보이는 건 스태빌라이저가 도입된 키들인데.. 키압도 키압이지만 스태빌라이저의 소리가 찰칵찰칵 나는 키들이 있습니다.


스태빌라이저가 청축에 조금 더 가까워진 소리를 냅니다.


키감도 좋고 나쁘진 않지만 아무래도 소음은 조금 더 증가했다는 사실 하나만은 명확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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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커세어에 기대를 걸던 항목인 예쁨(...)과 타건감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어서 나름대로 추천해볼만 한 녀석입니다.


다만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국내에서도 재고가 많지 않고 해외 역시 비슷하다는 점 정도가 아쉬울 수 있겠네요.


1세대 K70의 경우 저는 키캡이 하나 둘씩 뽀개지는 경우가 많았고 실제로 약 10여개의 키캡이 부서져서 결국 키캡을 통째로 재구매했었는데,

(커세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16,000원 정도에 판매합니다.)


아마존에서도 저와 같은 증상을 보인 유저들이 꽤 있었습니다. 많은 키보드를 써왔지만 키캡이 부서지는건 진짜 첫 경험이라..-_-


2세대는 그런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지만 조금 더 써보면 확실하게 알게 되겠지요..ㅎㅎ


결과적으로 PC 게임을 위해 커세어 K70 MK.2, 로지텍 G903, 로지텍 파워플레이, 커세어 보이드 프로 무선 등 커세어와 로지텍으로


주변기기를 도배한 한 해가 되었습니다. -_- 이러다 스피커도 바꿀 기센데 이거..


SONY | ILCE-7 | Manual | Pattern | 1/30sec | F/7.1 | 0.00 EV | 46.0mm | ISO-2500 | Off Compulsory | 2018:07:27 22:53:49


그러면 여기까지 K70 MK.2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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