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갤럭시 Z 플립의 Flex Mode 설계, 타 제조사도 곧 사용가능할 것


디스플레이 기술의 혁신으로 인해, 2020년에 다시금 클램쉘 형태의 장치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작년의 삼성 갤럭시 폴드, 화웨이 메이트 X, 그리고 모토로라의 레이저가 선보였습니다.


삼성은 최근 두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Z 플립을 발표했고, 갤럭시 폴드처럼 태블릿과 같은 폼팩터보다


조금 더 직관적인 수직형태의 폴딩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갤럭시 Z 플립은 두방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모토로라 레이저나 갤럭시 폴드와 달리 90-180도의 각도에서 자유롭게 잠글 수 있는


더블 피벗 힌지를 특징으로 합니다.


이렇게 되면 소프트웨어 면에서 완전히 새로운 가능성의 세계가 열리고, 디스플레이의 위쪽과 아래쪽을 절반을 나눠 동시에 다른 용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은 이 새로운 기능을 플렉스 모드 (Flex Mode) 라 부르는데,


디스플레이 상판에서 유튜브를, 하판에서는 댓글을 보거나 다른 비디오를 보는데 사용되었습니다.


The Verge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 새로운 모드는 삼성과 구글이 협력하여 개발했으며 곧 다른 제조사들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플렉스 모드가 미래의 클램쉘 스타일의 폴더블 스마트폰에 상당히 유용할 수 있기에, 좋은 소식입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듀오 (Surface Duo) 와 같은 듀얼 스크린 기기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사용자는 동일한 앱을 사용하는 동안에 두 디스플레이를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듀얼 스크린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기 위한 프리뷰 SDK를 배포하여,


개발자들이 이중세로, 이중가로 모드 등 두 디스플레이 모두에 걸쳐 사용할 수 있는 앱을 만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구글, 갤럭시 Z 플립의 Flex Mode 설계 (xda-developers, https://www.xda-developers.com/google-design-galaxy-z-flip-flex-m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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