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엑스페리아 Z 울트라 리뷰 -4- 배터리 및 침수테스트, 그리고 총평

NIKON | COOLPIX P310 | Normal program | Pattern | 1/800sec | F/2.8 | 0.00 EV | 4.3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3:08:11 12:33:02


이번 편은 엑스페리아 ZU 리뷰의 마지막, 배터리와 침수테스트 그리고 개인적인 총평입니다.



먼저 배터리입니다.


뭐 아직 실사해본지 하루가 채 안된 상태라 뭐 어느정도라 단언할 수 없고


초기에 배터리를 조금 많이 먹는 안드로이드 폰들의 특징을 감안하고 보시면 되곘습니다.


이 리뷰에 필요한 사진이나 앱 등을 실행했던 상황입니다.


약 3시간 가동되었네요.



독에 꽂힌 적도 있었고.. 화면이 상당히 오래켜져있었습니다.



화면은 최대 밝기에서 1시간 30분가량 켜져 있었고,


남은 배터리는 73%입니다.


개인적으론 이정도면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불만족도 아니고 딱 평타의 느낌입니다.


역시 화면 크기에 비해 약간 배터리가 아쉬운 느낌이 있네요.


뭐 두께때문에 배터리가 희생된 것 같긴 합니다만..^^



다음은 방수 테스트입니다.



솔직히 방수테스트... 엑스페리아 ZU가 최상등급의 방수 등급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해외에서 들여온 레어폰인 만큼 고장나는건 좀 두려우니까요..-0-;;


그래도 초기 불량을 테스트해볼 좋은 기회라고 생각도 되어서..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엑스페리아 ZU : 주인님, 터치가 막 눌려서 당황하셨thㅔ요? ㅋㅋㅋ)


정전식인 만큼 물기가 화면에 있는 경우 터치로 인식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물에 담가져있을 때는 아예 터치가 되지 않았구요.


방수 폰을 써본 게 이번에 처음이고 물에 담가본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라 깜짝놀랐습니다.


물론 잘 닦은 이후엔 별 문제 없었습니다. ^^;;


그래도 이런 실험을 다시 해보고 싶지 않군요 ㅎㅎㅎ


.. 그리고 세면대를 깜박하고 청소 안했네요. 저번에 세면장 청소 싹 했는데 저길 까먹다니..OTL 이거 찍고 다시 청소했답니다.


NIKON | COOLPIX P310 | Normal program | Pattern | 1/25sec | F/2.8 | 0.00 EV | 4.3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3:08:11 10:40:54


물에 빠졌다가 건져진 엑스페리아 ZU입니다.


벽돌된건 아니겠지..


NIKON | COOLPIX P310 | Normal program | Pattern | 1/8sec | F/2.8 | 0.00 EV | 4.3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3:08:11 10:41:31


마개로 막혀 있었던 USB 단자쪽입니다.


전혀 물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주위엔 물기가 남아있지만 고무 패킹같은 것으로 막혀있던 부분엔


전혀 물기가 없습니다.


NIKON | COOLPIX P310 | Normal program | Pattern | 1/8sec | F/2.8 | 0.00 EV | 4.3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3:08:11 10:42:15


우측의 마이크로 SD 카드와 USIM 부분입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주위엔 물기가 있는데 고무패킹으로 막힌 부분엔 전혀 물기가 없습니다.


사용상에도 문제가 없구요. ^^ 방수 잘 되네요!!



침수 후 간단한 동작테스트를 해본 영상입니다.


NIKON | COOLPIX P310 | Normal program | Pattern | 1/13sec | F/2.8 | 0.00 EV | 4.3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3:08:11 10:42:53


다만 신기한 부분은 이 이어폰 단자부분이나, 충전 독 전용의 부분같은 경우는 고무 패킹같은 것도 없이


그냥 노출되어 있는데 불구하고 방수가 아주 잘된단 점입니다.


특히 충전 독 전용 단자 부분은 충전 부분인 만큼 고무 패킹이 있어야하는 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수건으로 한번 쓱 닦은 후 바로 독에 올리자 아주 충전이 잘 되었습니다. 이어폰 단자 역시 마찬가지로 잘 되구요.


뭔가 신기하긴 하지만, 방수는 잘 된다는 데에 의의를 가지려고 합니다.




그리고 끝으로 개인적인 장단점과 총평을 적어보고 엑스페리아 Z 울트라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장점

 - 엄청 큽니다.

 - 트릴루미너스에 브라비아 엔진을 가진 화면은 정말 맘에 듭니다.

 - 디자인이 역대 본 모든 폰을 통틀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 소니 폰 중 처음으로 플래그십 다운 하드웨어 스펙을 갖췄습니다.

 - 4.0 이하의 OS에 적용되는 테마도 소니스타일에 맞춰 수정한 것은 아주 맘에 듭니다.

 - 음향이나 비디오 효과는 서드파티 앱에서도 사용이 됩니다.


- 단점

 - 엄청 큽니다. (휴대가 좀 아쉽긴 하네요. 그래도 주머니엔 들어가더군요.)

 - 배터리가 아주 만족할만한 수준은 안됩니다.

 - 카메라가 타사의 플래그십엔 못미칩니다.

 - 기본앱들 중에 기능이 부실한 것이 몇몇 눈에 띕니다.


- 결론 : 장점도 아주 많고 단점도 꽤 있습니다만, 단점은 그냥 엑스페리아 ZU의 디자인(특히 뒷면)을 보고 있으면 싸그리 잊혀집니다. 모든 단점은 디자인이 커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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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 추노
    2013.08.11 23:24

    좋은리뷰 잘봣습니다...

    스피커에대해 말이많던데 어떤가요...?

    베가X 3년째쓰고잇는데 베가보다는 좋겟죠...ㅋㅋ

    3G는 브라비아2 엔진인데 엑스리얼리티 엔진이랑 뭐가다르죠 ?

    영상처리엔진이 터치감이나 사진촬영속도 버벅임이랑 상관잇나요 ?

    • 2013.08.12 09:22 신고

      그러고보니 외장 스피커에 대해 적은 게 없네요.

      외장 스피커가 방수처리 때문인지는 몰라도 출력은 뭐 평균적인데

      소리가 그렇게 좋질 못합니다.

      ...라고 생각했는데, 사용할 수록 점점 더 커집니다. ㅡㅡ;; 희한하네요 ㅎㅎ;;

      저도 브라비아2와 X-Reality의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일본에서는 이 모델을 걍 업데이트하면 브라비아2가 X-Reality로 바뀐단 소문이 있더군요 ㅡㅡ;;

      마지막 질문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ㅠㅡ~

      영상처리엔진이 만약 브라비아2 엔진을 말씀하신거라면, 꺼도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 shrck
    2013.08.19 01:56

    사진찍을때 연사모드가 엑z만큼빠르게되나요?

    글구 일반모드때 한장찍구 다시찍는데 딜레이가어느정도되나요

    • 2013.08.20 14:26 신고

      엑페 Z를 써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연사모드로 두고 그냥 누르고 있으면 한 초당 3장씩 찍는 것 같네요.

      일반모드 역시 그냥 빠르게 눌러주면 눌러주는 대로 찍힙니다.

  • yarrrrrr
    2013.08.20 16:24

    발열정도는 어떤가요??

    • 2013.08.21 22:25 신고

      발열은 손으로 느끼는건 갤4보다도 낮은 것 같습니다.

      기기가 내뿜는 열 자체는 아마 비슷한 것 같은데 (갤4A와 같은 스냅 800이니..)

      면적이 넓어서 열이 고루고루 퍼지는 느낌이랄까요?

  • 질문자!
    2013.08.22 15:32

    음감은 갤럭시 4 랑 비교했을때 어느게 낳은거같으세요?

    일부리뷰보면 음감용으로 아니라고해서 ... 궁금하네요

    • 2013.08.22 19:22 신고

      음..음감은 리뷰를 쓰신 분들 마다 자신의 귀에 맞는 게 있는 거라고 보는데..

      개인적으론 저음은 갤4보다 조금 덜하고, 고음은 더 좋은 느낌입니다.

      공간감은 엑스페리아의 음장을 적용했을 때 엑스페리아 쪽이 조금 더 넓은 느낌이 나구요.
      (여담이지만 그래서 그런지 J-Rock이나 JPOP을 듣는 경우에 아주 좋은 음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는 소프트락. 대신에 메탈 등에는 갤4보다는 좋다고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고음성향의 음악을 더 즐기신다면 엑스페리아도 좋은 선택이 되실 것 같습니다.

  • 1234
    2013.09.03 21:44

    화면 밝기 어느정도로 사용하시고 얼마나 빨리 다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주로 인터넷 음악 아프리카티비 동영상 이정도만 사용하는데 하루종일 쓸수 있을까요?

    • 2013.09.04 15:42 신고

      저는 대략 85~90% 정도 되는 위치에서 쓰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음악 / 인터넷 / 그 외 웹관련 앱 / 동영상(아프리카TV/다음팟 포함) 정도가 가장 많이 쓰는 경우인데,

      대략 이렇게 써도 하루를 마감할 즈음에는 대략 40%정도 남는 것 같습니다.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는 대략 시간당 10% 정도 먹는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게임같은 경우는 더 심하구요.

  • 5496
    2013.09.11 08:07

    블로그 운영자님..궁금한게 있습니다..
    몇일전에 주문했는데 유심 끼는 법을 몰라서...ㅎㅎ;
    유심을 끼울 경우 옵뷰처럼 금속부분이 아래로 가게 넣나요?...

    • 2013.09.11 10:02 신고

      아니오. 방금 확인해봤더니 금속부분이 위로 올라가게 넣습니다.

      참고로 엑스페리아 시리즈의 유심부분이 상당히 약하다고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메인보드를 갈아야할 상황이 온다고 하니
      (홍콩폰에서 주의사항으로 적혀 있었습니다.)

      설명서를 잘 보시고 조심히 넣으세요. ^^

  • tara
    2013.09.20 00:42

    디자인을 무지하게 사랑하는 저로서는 한눈에 반해버렸네요...
    지금도 디자인에 반해서 블랙베리쓰고있는데, 제 생각엔 다음 폰이 이 엑스페리아 ZU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ㅋㅋ
    사기도 전부터 관심이 너무 많아서 관련 글 전부 읽고 있는데
    이렇게 세세하게 글 올려주셔서 잘 읽고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감사하네요ㅎㅎ

    • 2013.09.22 14:58 신고

      디자인이 아주 이쁩니다..+_+

      갤럭시를 자주 이용했던 저로서는 갤럭시는 "무난하다" 의 느낌이라면

      아이폰은 "심플하다"

      엑스페리아는 정말 "이쁘다" 라는 느낌이 확 옵니다. -0-;;ㅎㅎ

  • 46armor
    2013.09.23 10:40

    지금 엑페 업데이트 했는데 x reality 입니다 3g 모델

  • 민기팜
    2013.09.25 20:43

    통화중 녹음버튼이 안보이는데....그리고, 티스토어나,올레마켓, 티맵이나,올레네비 깔리는지요? 국민은행 스타뱅킹어플깔리고 거래가능한지요?

    • 2013.09.25 22:24 신고

      통화 중 녹음은 거의 국내에서만 허용되는 기능입니다. 타 국가는 대부분 법으로 금지되어 있답니다.

      (갤럭시나 옵티머스 시리즈 역시 해외용 폰을 보면 통화중 녹음이 없답니다 ^^;)

      말씀하신 5개 앱은 제가 전부 쓰지 않는 것이라 써보질 않아서 확답을 드릴 수가 없네요..ㅠㅠ

  • guest
    2014.02.06 22:15

    소니 엑스페리아 z1과 울트라중에서 고민중입니다.
    서로 장점과 단점이 있어서 더 고민중입니다 ㅠㅠ
    아마 구입을 하게되면 아마존을 이용한 해외 구입이 될꺼같은데 블로거님은 둘다 홍콩폰에서 구입하신건가요?
    둘다 사용해보신 소감으로는 뭘더 추천해드리나요?
    울트라는 큰 화면 때문에 끌리고 z1은 방수촬영이 제일 끌리더군요....

    • 2014.02.07 19:37 신고

      넵 저같은 경우 둘다 홍콩폰에서 들여왔습니다. ^;

      두 녀석의 단점은 확연합니다.

      ZU는 카메라, Z1은 액정입니다.

      이렇게 고민을 하게 될 때는 뭐든지 직접 만져보고 구매하시는게 최고긴 한데..

      Z1은 국내에 발매 했으니, 소니코리아 지점을 방문하셔서 Z1을 실제로 한번 만져보시고 고민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추천이라면 ZU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어짜피 폰카는 폰카일 뿐이라고 생각도 들고..Z1이 국내에서 발매를 한 이상 유니크한 매력도 좀 떨어지고 말이죠..ㅎㅎ

      Z1은 액정의 시야각 빼고는 큰 단점이 없다고 보였습니다.

      이건..말이나 사진으로는 표현을 하기가 상당히 힘드니 꼭 실물을 만져보고 결정하시길 권해봅니다.

      좋은 지름되시길 빕니다...+_+ㅎㅎ

  • guest
    2014.02.07 20:01

    z1의 액정이 다른 뭐 갤럭시 s4나 노트3 등과 비교했을때 많이 떨어지나요?
    많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z1으로 가야겠네요... 카메라가 아무래도 쓸일이 조금 있을꺼 같네요
    영화를 만약 두개의 폰을로 본다면 눈에 확 뛸정도의 차이가 있을까요?

    • 2014.02.08 12:20 신고

      정면에서 볼 때는 별 차이 없습니다.

      다만 문제는 역시 시야각입니다.

      정면에서 폰을 내려다보는 상태에서 3~40도? 정도 이상 돌리면

      색 자체가 달라보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뭔가 허옇게 껴보이는 느낌이기도 하구요.
      (저가형 패널을 쓰던 예전의 LCD모니터를 측면에서 보는 걸 상상하시면 됩니다. 요즘의 광시야각 모니터 말구요. ^^)

      결국 정면에서 보느냐 아니냐가 차이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리뷰에서도 적었듯이..핸드폰은 모니터와 다르게 손에 들고 보는 경우가 많다보니 딱히 측면에서 보는 게 그렇게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정 급한게 아니시라면, 2월 후반에 MWC에서 엑스페리아 Z1의 후속 모델이 공개될 예정인데 한번 기다려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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