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LG G2를 보고 왔었습니다.

NIKON | COOLPIX P310 | Normal program | Pattern | 1/30sec | F/2.8 | 0.00 EV | 4.3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3:08:10 16:39:14


엑스페리아 Z 울트라를 수령하고 아는 동생들과 만나러 나갔더니 나온 김에 G2를 보러 가자고..-0-


해서 사당역 가로수길에 LG G2 관련 행사하는 곳을 가보았습니다.


폰을 보러갔는데 정작 폰보기는 힘들고 죄다 장사진이 줄을 이뤄서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삼성전자의 경우는 기기가 출시되면 강남역 딜라이트샵에서 볼 수 있었는데 LG는 어디서 볼 수 있는건지.. 제가 모르는 다른 장소에서 하는걸까요;


일단 하드웨어 자체는 타사 플래그십과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5.2인치의 화면은 역시 LG답게 깔끔하게 보였고,


카메라는 직접 찍어보진 못했지만 다른 샘플샷을 봤을 때 드디어 LG폰에도 카메라가 달렸더군요.

(환경 자체가 카메라를 찍어볼만한 장소가 안되더군요.)


다만 디자인이.. 저같은 경우엔 화면의 상단과 하단의 비율이 다른걸 상당히 싫어합니다.


갤럭시S3도 그런 점에서 상당히 맘에 안들었거든요... 세로로 볼 떄도 좀 불안정해보이는데 가로로 쓸 떄는 으으..


하지만 디자인은 개인취향의 영역이니 그저 사견일 뿐이지요. ㅎㅎ 맘에 드시는 분들도 많으실거라 봅니다.


그리고 검은색은 재질도 상당히 고급스러워보였는데 흰색은 조금 아쉽네요..


NIKON | COOLPIX P310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2.8 | 0.00 EV | 4.3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3:08:10 16:42:09


옆에는 퀵윈도우 케이스를 착용하고 있는 G2도 있었습니다.


세로로 길게 뚫린 것은 아무래도 뒷면의 버튼을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S뷰 커버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퀵윈도우 케이스는 아예 저 구멍이 뻥 뚫려있는게 다른 점이긴 합니다.


케이스를 말하고 있으니 후면의 버튼을 말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개인적으로 측면에 전원이나 볼륨 등의 하드웨어버튼이 있는건


RPG게임들의 HP바가 대부분 붉은색을 가진 것과 크게 다른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즉, 사실상 그 위치가 가장 적절하다고 암묵적으로 굳혀진 것 같다는 느낌인데..


LG는 G2에 새로운 시도를 해보았습니다만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어떨지 궁금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불편했습니다. 제 손에서는 위치가 좀 안맞기도 하고..

(개인적으론 폰을 들면 검지마저 핸드폰의 측면으로 향하더군요.)


하지만 요즘처럼 플립커버가 유행인 때에, 플립커버를 씌우고 있으면 측면 버튼을 누르기 힘들어지는 경우가 꽤 많은데


그런 경우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되기도 하네요.

(물론 개인적으론 플립커버를 싫어하긴 합니다만...ㅠㅡ)


음감의 경우는 많이 좋아졌지만 저음이 좀 부족한 느낌이 들긴했습니다.


대신에 고음은 아주 깨끗하게 잘 들리더군요 ^^ 음감은 취향에 따라 많이 갈릴 것 같습니다.


몇가지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는 제품이긴 했지만, 후속 제품을 기대하게 만드는 G2였습니다. +_+






... 결국 G2는 20분정도만 보고 하도더워서 같이 간 동생과 팥빙수나 먹고왔네요 -ㅇ-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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